[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개그맨 이국주, 그룹 오마이걸, 가수 바비킴이 '컬투쇼'를 재미로 가득 채웠다.

8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국주는 "다이어트를 좀 했다고 ‘컬투쇼’에서 말했다가 몇 달 정도 고생하고 있다.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그때 제가 그냥 평소보다 덜 쪘다는 뜻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DJ 김태균이 "지금은 어떠냐"라고 묻자 이국주는 "현재는 9kg 빠진 것에서 3~4kg 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3, 4부에는 오마이걸, 바비킴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시작부터 승희에게 "개인기를 해보라"고 요청했다. 승희는 이에 당황하지 않고 "제가 되게 많은데, 오늘 비트박스를 해보겠다. 비트박스에 ‘번지’를 살짝 얹어보겠다"고 말한 뒤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국주가 "보통 가수들이 오면 노래 잘 듣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오자마자 개인기를 시킨다"라고 놀라자 김태균은 "승희는 개인기 부자다. 조금 있다 3개 더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승희는 신곡 '번지'를 부른 후 지하철 소리와 역 안내 목소리 개인기를 보여줬다.

이국주는 효정의 '내꼬야' 송 퍼포먼스에 "원조가 효정이냐"고 물었다. 이에 효정은 "맞다. 제가 ‘내꼬야’를 작사, 작곡했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킴 버전의 '내꼬야' 송이 시작됐다. 의외의 애교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국주가 "기본적으로 애교가 있는 것 같다. 막내아들이냐"고 묻자 바비킴은 "맞다"고 답했다. 김태균이 "몇살?"이라고 묻자 바비킴은 "46살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