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사진=루트비컴퍼니 제공
장윤정/사진=루트비컴퍼니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미스코리아 출신 장윤정이 이혼 사실을 고백하면서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16일 장윤정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 소식을 알렸다. 장윤정은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내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며,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 두 사람은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뜻밖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또 장윤정은 "활동에 앞서 무엇보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 앞으로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방송인으로서도 책임 있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겠다.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앞서 장윤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방송에 복귀했다. 20년 만의 복귀에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연일 화제가 됐다. 장윤정은 20년 만에 받은 관심과 사랑에 용기를 내 이혼 소식을 알리며 싱글맘으로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1994년 결혼했던 장윤정은 3년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다시 재미교포 사업가와 재혼해 두 딸을 낳았으나 또다시 이혼하게 됐다. 두 번이나 겪은 슬픔을 대중들에게 고백하며 싱글맘으로 행복을 찾아 노력할 것이라고 선언한 것.

이에 대중들은 장윤정의 용기 있는 고백과 싱글맘 생활에 대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방송에 20년 만에 복귀한 만큼, 장윤정이 당당한 싱글맘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