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 커플이 오는 10월 화촉을 밝힌다.
29일 강남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며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앞서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출연을 인연으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 당시 이상화의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앞으로 잘 지켜봐달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강남과 이상화는 열애를 인정한 후 4일 뒤인 시점에서 연내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직 결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으면서 결혼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강남은 최근 한국으로 귀화를 결정하고 이를 준비 중에 있다. 지난해 말부터 귀화를 준비해왔으며 최근 부모와 귀화 관련 논의도 끝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강남은 한국으로 귀화하기 위해 일본 국적 포기 등 일본에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고, 이후 그룹 활동 외에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무려 3개월 만에 15kg의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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