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을 향해 응원을 보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제 동료 중에 김철민 씨라는 분이 있다. 대학로에서 30년 동안 열심히 함께 했던 개그맨이다. 지금 폐암으로 투병 생활 중인데 듣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고 그의 문자를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기운 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환자분들, 가족 분들 항상 용기와 희망 버리지 말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철민이형, 화이팅하고 힘내라. 잘 될 거다"라고 그를 격려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7년 '개그야', 2009년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는가 하면, 대학로에서도 27년간 공연을 파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폐암 4기 선고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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