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수미의 국밥집이 오픈했다.

30일 첫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국밥집 장사를 시작하는 김수미, 조재윤, 최양락, 서효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 사람은 화단을 정리하며 국밥집 오픈을 준비했다. 최양락은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김수미를 내내 웃음 짓게 하기도. 이에 김수미는 다친 척 연기를 해 최양락을 속이며 ‘티격 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식당은 오픈했지만, 비교적 거리는 한적했다. 이에 김수미는 직접 문 밖으로 나와 호객행위를 벌이기도. 마침내 첫 손님이 들어왔고, 서빙을 하던 조재윤은 손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첫 손님이 아는 지인이었던 것. 반가움의 인사를 나눈 뒤 손님은 진한 김수미 표 소고기국밥을 먹고 “진하다”, “진짜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손님들 역시 “해장이 된다”며 감탄하기도.

뿐만 아니라 김수미는 부산에서 온 학생 손님들의 취업 고민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깜짝 욕 선물(?)을 해주기도. 학생 손님들을 기특하게 바라보던 김수미는 아이들이 차에 깔린 사람을 구한 의인인 것을 알고 근처 카페에서 팥빙수를 사왔다. 남편과 싸운 후 해장하러 왔다는 ‘혼밥’ 손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경청하며 걱정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35년 다른 환경에서 살다가 한 집에 사는 건데 연애 환경과는 다르지”라며 입장을 이해했다. 손님에게 딸처럼 조언해주는 김수미의 모습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와 막역한 사이인 박준금은 커피를 사서 깜짝 방문했고, 가수 나윤권과 문시온은 공연을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들의 공연 소식에 많은 팬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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