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인권이 4주차 우등생을 차지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할배특집 4주차에 김수미가 깻잎김치부터 소고기뭇국까지 가르쳐 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내가 속병이 났어요. 답답해서 힘들어가지고"라며 "사실은 오늘이 졸업이다. 그런데 이대로 졸업을 못 시키겠다. 전 4주면 될 줄 알았다. 이렇게 못할 줄 몰랐다. 체험학습도 가야되고 제가 만족할때까지 할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할배 특집 3주차에는 전인권이 밥을 하게 됐다. 전인권은 "힌트 좀 알려줘"라며 자신감이 없는 모습으로 계속 질문했다.

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깻잎김치를 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수미가 재촉하자 임현식은 "음식을 꼭 빨리해야하나? 천천히 하면 되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리고 전인권이 깻잎김치에 양념을 대충 바르는것을 발견한 김수미가 "뭐하는 거냐"고 하자 전인권은 "전 본거 그대로 한거다"라고 답했다.

감사를 나간 김수미는 전인권의 깻잎김치를 먹고 "너무 싱겁다. 양념을 더 해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전인권은 자신의 입에는 딱 맞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수미는 김용건의 깻잎김치를 보여주며 비교했다. 그리고 임현식의 깻잎김치가 인기가 가장 많았다.

김수미는 두 번째 반찬으로 "연근전을 할거다. 연근에 명란을 넣고 할거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명란연근전을 만들며 "명란으로 하신건 처음 보시죠? 이게 진짜 기가 막힌다"라고 자랑했다. 명랑연근전 감사를 나간 김수미는 전인권의 명랑연근전을 먹고 "맛은 있는데 뻑뻑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가 탄 연근전을 발견하자 전인권은 "탄 것은 감춰놔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의 명란연근전을 먹은 김수미는 "인권학생하고 다른게 기름을 너무 적게 넣어서 퍽퍽했다"라고 김용건을 칭찬했다. 김수미는 임현식이 불을 켜놓고 잊어 연근전을 태우자 "탔어 앞치마 벗어 퇴학이야"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세 번째 반찬으로 빨간 소고기뭇국을 만든다고 했다. 김수미는 고기에 집중하느라 대답이 없는 학생들에 종을 울리며 "대답을 하세요. 대답을 안하니까 들었는지 안들었는지 알수가 없다"라고 했다. 이어 김수미는 "지금 무가 정말 맛있는 시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수미는 가자미구이를 함께 만들었다. 그리고 김수미는 전인권의 노래를 듣고 식사를 하자고 했다. 이에 전인권은 "팬들이 SNS로 연락이 많이 왔다. 그래서 오늘은 외국곡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인권은 Billy Joel의 'Honesty'무대를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김수미는 네 번째 반찬으로 1인 닭볶음탕을 만든다고 했다. 김수미는 "닭을 우유에 담가놓으면 잡냄새가 싹 빠진다"고 팁을 알려줬다. 1인 닭볶음탕을 우여곡절 끝에 완성하고 김수미가 감사에 나섰다. 김수미는 전인권의 닭볶음탕에 "왜 이렇게 달지? 이거 안되겠다"라고 했다. 이에 전인권은 "시키는데로 했다"고 답했다. 전인권이 닭볶음탕 양념을 할때 매실액을 1큰술 초과해서 넣었던 것.

한편 제작진들은 4주차 우등생으로 전인권을 뽑았다. 이에 전인권이 우등생 2관왕에 등극했다. 제작진은 우등생으로 뽑은 이유로 '계속 성장하는 모습과 자신감, 그리고 대답'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