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집사부일체’
SBS : ‘집사부일체’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정찬성이 전범기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싶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가 코리안 좀비 UFC 정찬성 선수로부터 격투기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혹독한 훈련과 정찬성과 짧은 스파링을 마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체육관 안에서 중국음식을 시켜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찬성은 “마침 내일 대진표가 나와서 오늘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내일 왔으면 큰일 났을 뻔 했다”며 안도했다.

집사부 멤버들의 질문에 답하던 정찬성은 “다른 사람보다 체급이 좋지도 않고 다른 사람보다 무거운 걸 들지도 못한다”면서도 “보통의 사람이 포기하는 구간에서 제가 더 오래 버티더라”라며 “포기를 해야 하는데 포기를 안 하고 근성으로 버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도복에 있는 욱일기 그림 보고 화를 내신 적이 있지 않냐”며 민감한 질문일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정찬성은 “스폰서 때문에 한 선수가 욱일기 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미국이 그런 개념이 없어서 사진이랑 설명을 태그해서 올렸다”며 “나중에 그 선수가 사과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종종 전범기 그림을 입고 나오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찬성은 “내가 챔피언이 되고 UFC 내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면 내 말에 더 귀를 기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우승을 하고 전범기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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