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의미있는 펀딩은 계속됐다.
13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한 유준상과 사과 농가의 일손을 돕는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유민법’은 국군의 날 행사에 초청받았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은 유준상은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리허설에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에 동화됐다. 유준상은 전날 홈쇼핑에 출연한 만큼 잠을 잘 못 잤지만, 태극기함을 ‘완판’한 만큼 “하나도 피곤하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유준상의 모습을 본 유인나는 “준비된 뮤지컬을 보는 것 같다”고 감동을 전했다.
유준상은 다과회 사회를 맡았다. 이후 대통령에게 직접 태극기함을 선물하기도. 유준상은 “중소기업 상공인들과 함께 펀딩을 시작했고, 12억이 모금됐다. 이는 모두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된다”라고 의미를 전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고개를 끄덕였다. 태극기함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 대통령은 “디자인의 혁명이다”라고 기뻐했다.
장도연은 사과 펀딩을 준비했다. 태풍으로 피해를 받은 사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유인나, 노홍철, 유희열도 그녀의 아이디어에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는 어르신들에게 ‘농사 아이돌’로 통하는 개그맨 김용명과 사과 농원을 찾았다. 6시 내 고향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전문적으로 농기계를 다뤄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들은 직접 사과를 분류하고 따는 시간을 가졌다. 농원 주인에게 직접 꿀팁을 전수받고, 사과를 따면서는 모두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텅 빈 바구니는 금세 사과로 채워졌고 도중에 아이유와 깜짝 전화연결이 진행됐다. 아이유는 “사과 먹으러 출연하겠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사과가 더 잘 자라도록 음악을 선곡했고, 노홍철은 유인나에게 “지금 너무 예쁘다. 뮤직비디오 같다”고 말했다. 다섯 사람은 즉석으로 홍보 영상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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