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홍지수 기자]'다크서클' 김수용은 결국 유병재가 아닌 DJ 김태균에게 다크서클을 넘겨 주게 되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백지영이 스페셜DJ를 맡은 가운데, 개그맨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용은 DJ 김태균에게 "'핵노잼' 김수용이라 소개하는 걸 들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수용은 최근 출연하게 된 '정글의 법칙'에 대해 "상반신만 나오는 프로를 많이 했었다. 처음으로 온몸이 나오고 뛰어다니는 프로를 했는데 매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DJ 백지영에게 "2001년에 처음 봤었는데 잘 되겠다고 생각했었다"라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 김수용은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다"라며 김숙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DJ 백지영은 김수용에게 "오늘도 다크서클이 대단하시네요"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반영구했다"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퀴즈왕 통키' 코너에서 김수용은 다크써클을 물려주고 싶은 후배로 유병재를 뽑았다.

DJ 백지영은 "남편이 제가 해주는 요리 다 잘 먹는다"라며 "그중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덧붙여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가 DJ 백지영에게 1기 팬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백지영은 "활동을 열심히 한 분이다"라며 아이디를 기억했다.

김수용은 "자신에게도 팬클럽이 있다"라며 "'수용소'라는 팬클럽이다"라고 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수용은 "저희 팬클럽은 번호로 아이디어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DJ 백지영은 그룹 다비치를 언급하며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커버곡을 만들어줘서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DJ 김태균은 "커버하는 후배들이 많은 노래를 처음 봤다"라고 했고 이에 DJ 백지영은 "너무 고마워서 선물을 보냈다"라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마지막으로 퀴즈에서 꼴찌 기록을 낸 DJ 김태균은 벌칙으로 눈 밑부터 턱까지 오는 다크서클을 갖게 되었다. 벌칙 후 DJ 김태균의 얼굴을 본 김수용은 "마치 제 얼굴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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