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간미연이 결혼을 위해 종교도 바꿨다고 했다.
전날 22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소현은 "나래씨 아픈거 소식들어죠? 나래씨 아픈거 듣자마자 바로 달려와줬다. 황보라씨"라며 아픈 박나래 대신 스페셜 MC로 출연한 황보라를 소개했다. 이어 김숙이 "감동적이었던 것은 일정 다 취소하고 달려와줬다"라고 하자 황보라는 "일정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숙은 간미연에게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였다. 왜 비디오스타를 선택했는지"라고 물었다. 이에 간미연은 "맞고 가는 곳이라서 결혼에 대해서는 축하할 일이니까 덜 맞고 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이후 박소현은 "결혼하고 나서 첫번째 출연이다"라며 박은지를 소개했다. 박은지는 "LA까지 왔다갔다 26시간 걸린다"라며 "한국에 오면 한꺼번에 몰아서 하려고 한다. 출연료 얼마인지 모르지만 비디오스타에 왔다"라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박은지는 "남편이 가끔 사람이 아닌거 같다"라며 "오빠가 너무 천사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빠가 청소하고 있다. 그리고 주방 금지령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미국 한국 장거리 연애에 대해 "너무 괜찮은 사람인데 말이 너무 없다며 남편을 소개받았다. 근데 저랑 너무 말이 잘 통해서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5시간을 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간미연은 남편과의 결혼을 위해 종교를 바꿨다고 했다. 간미연은 "엄마가 절에 남자친구는 모태신앙이다. 크게 싸운 날 남자친구가 '교회만 가주면 내가 뭐든지 다줄게'라고 뜬금없이 말했다. 그래서 교회를 다녔다 그랬더니 남편이 뭐든지 다 해준다"라고 말했다.
경제권의 대해 묻자 박은지는 "경제권이 남편에게 있다. 저는 용돈을 받아서 쓴다. 부모님에게 돈을 받은적이 없는데 돈을 받아쓰는게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간미연은 "저는 처음부터 경제권을 제가 하기로 했다. 남자친구가 돈관리를 정말 못한다"라며 "돈이 생기는데로 사고싶은 것을 사는 남자친구에게 통장을 달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준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결혼 전부터 교육을 시켰다. 내돈 내돈 니돈 내돈을 주입시켰다"고 했다. 그리고 이혜주는 "돈 관리를 하는걸 힘들어해서 남편에게 모두 맡긴다"고 밝혔다.
김숙은 남편들에게 전화연결이 되어있다고 했다. 그리고 몰래온 손님으로 간미연의 예비남편 황바울, 이혜주의 남편 최민수가 등장했다. 간미연의 예비남편 황바울은 과소비에 대해 묻자 "열심히 살면서 제가 좋아하는걸 모으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자제하고 있다"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