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서유나 기자]꼴찌 삼인방이 등장해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공부 빼고 다 잘하는 '꼴찌 특집'이 진행됨에 따라 꼴찌 삼인방이 각자의 명예를 건 기상천외 대결들을 펼쳤다.
가장 먼저 성적은 하위권이지만 행복지수는 상위권이라는 세 명의 선수가 공개됐다. 첫 선수는 17살의 김민지 학생. 민지는 "학교가 좋다. 너그럽고 행복하다. 평화롭다.", "학교란 출소. 학교 가면 행복해서 감옥에서 나온 거 같다."며 학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번째 선수는 17살의 정태준 학생. 태준은 밥을 먹으면서 사회 뉴스를 봤는데, 태준은 시사에 관심이 많았다. 이에 서장훈은 "이 친구가 왜 나왔냐. 약간 과학고 다녀야 할 거 같다."며 흥미를 드러냈지만 태준은 성적만큼은 하위권이 맞았다.
세 번째는 학교에 지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살의 이예성 학생은 "학교란 청춘을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 전 그래서 학교에 오면 공부 안 한다. 논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말처럼 예성은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MC들은 정태준을 요주의 학생으로 분류, 이예성은 교내 대표 인싸로 정의했다. 김병현이 피하고 싶은 학생은 "김민지 학생. 세상 해맑은 모습을 보니 이번에는 1등 해야 하는데...... 저 친구. 그래서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