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편애중계' 캡처
MBC '편애중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태준, 이예성, 김민지 학생이 꼴찌고사에서 활약했다.

1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효명고의 꼴찌고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효명고 꼴찌고사의 세 번째 영역은 과학으로, 문제는 비빔밥 재료 맞히기였다.

이에 서장훈은 “고추장은 발효 과학”이라며 비빔밥 재료 맞히기도 과학이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밥을 가장 잘 먹는 친구는 김민지 학생이다”라고 했고 안정환 역시 “김민지 학생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감자볶음, 비엔나소시지, 멸치볶음, 고사리나물, 숙주나물로 안정환은 “이 문제는 숙주와 고사리의 싸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어릴 때 나물을 먹지 않았다고 했고 김성주는 "나이 드니까 먹는다"고 공감했다.

이때 안정환과 김성주에게 비빔밥이 등장했고 비빔밥에 있는 소세지가 1개인 것을 본 안정환이 "싸우란 얘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태준, 이예성, 김민지 학생이 비빔밥을 먹었다. 정태준 학생은 소시지와 고사리를 맞혔고 이예성 학생은 소시지와 숙주나물, 감자볶음을 맞혔다. 김민지 학생은 고사리를 뺀 재료를 맞혀 김민지 학생이 승리했다.

이어 학생들은 듣기 평가로 선생님 발걸음 알아맞히기 문제를 풀었고 김민지 학생이 승리했다.

이어 작문으로 N행시 짓기가 진행됐고 담임 선생님 성함으로 작문을 해야 했다.

먼저 김민지 학생은 '김대흠' 선생님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서 가봤는데 ‘대’지 고기는 아니네요 ‘흠’ 계란이 왔어요”라고 작문했다.

이어 이예성 학생은 '노수경' 선생님으로 “’노’하셨도다 ‘수’경 마마 ‘경’을 쳐라”라고 작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고 정태준 학생은 '장원재' 선생님으로 “’장’차 큰 어른이 될 거라고 ‘원’재 선생님이 말했죠 ‘재’일 큰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박문했다.

마지막으로 김윤성 학생은 '정겨운' 선생님으로 “’정’겨운 선생님 ‘겨’드랑이가 젖으셨어요 ‘운’동하고 오셨나봐요”라고 삼행시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박완규는 “겨드랑이라는 말이 불쾌하다”면서 “‘국민 겨드랑이’라고 불렸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가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완규는 녹화 중 개인 스케쥴로 먼저 일어나야 했다. 자리를 떠나면서 박완규는 "아저씨가 지금 스케쥴이 많아 바쁘다"며 "0점도 맞고, 꼴찌도 해봤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 하면 이렇게 바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학생들은 조회시간과 알까기 대결을 가졌다. 꼴지고사의 결승에서 승리한 학생은 정태준 학생이었다.

이로 정태준 학생은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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