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감성 제조 드림팀'이 뭉친 '초콜릿'은 과연 안방 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을까.
오늘(29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초콜릿'이 베일을 벗는다. '초콜릿'은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윤계상 분)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셰프 문차영(하지원 분)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후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멜로.
가장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는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2004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형민 감독과 이경희 작가의 재회다. 이후 이형민 감독은 '힘쎈여자 도봉순', '나쁜 남자' 등 작품을, 이정희 작가는 '함부로 애틋하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 죽일 놈의 사랑' 등 작품을 거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후 약 15년 만에 재회한 두 감독과 작가가 과연 어떤 감성과 힐링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여기에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윤계상과 하지원까지 합세했다. 이들 배우는 그간 탄탄한 연기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던 만큼, '믿고 보는' 드라마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윤계상, 하지원, 장승조 등 주연 라인업 외에도 베테랑 배우들이 다수 등장한다. 강부자, 이재룡, 김선경, 김원해, 김호정, 유태오와 더불어 최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염혜란까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들이 만들어갈 연기 시너지 또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요리를 통한 힐링'을 다루고 있는 만큼 볼거리도 한층 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MSG 없는 건강식 같은 내용을 예고한 '초콜릿'이 과연 안방에 어떤 힐링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초콜릿'은 '나의 나라' 후속으로 오늘(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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