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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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우종이 아내 정다은을 자랑하며 남다른 배려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3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조우종에게 아내인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한 근황을 물었고, 조우종은 정다은의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정다은의 근황에 대해 "잘 계신다. 이제 개인 활동도 많이 한다. 자유롭게 지내는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부인이 돈을 벌어오는 것이 솔직히 도움이 되지 않나"라고 질문했고, 조우종은 "저는 터치를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솔직히 궁금하다. 얼마를 버는지도 궁긍하고, 어디다가 쓰는지도 궁금한데 안 물어본다"라고 배려심을 보였다.

이후 조우종은 토크 중간중간 정다은에 대한 자랑을 은근히 했다. 조우종은 "저는 학창시절 5등 이하였다. 그래서 항상 제 앞에 있는 4등이 싫더라"라고 말하며 "제 아나운서 내 순위도 5등 정도 되는 것 같다. 겸손하게"라고 했다.

이어 "아내는 S대 출신으로 학벌이 좋다. 그래서 학교 이야기를 안한다. 그분은 한 전교 1~2등 했던 걸로 아는데, 은근히 이야기하더라. 살아보면 공부 잘하는 게 큰 의미가 없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질투하는 척하며 아내를 자랑했다. 실제로 정다은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조우종이 은근하게 정다은에 대한 자랑을 하며 애정을 드러내자 청취자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또 조우종의 사랑꾼 면모를 칭찬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 2017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인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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