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한국대 학교장 추천서로 갈등이 폭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한국대 학교장 추천으로 문과와 이과의 갈등이 깊어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시원서 학교장 추천서를 문과 1등, 이과 1등 한명씩 주는 것을 교장의 의견으로 의과에 2명을 주게 되었다. 이에 의문을 갖는 배명수(이창훈 분)에 도연우(하준 분)는 "아무래도 한국대 의대 때문에 그렇겠죠? 한명 보다는 두명이 쓰는게 확률이 높으니까"라고 말하며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좋겠어요. 5반은 재현이랑 유라랑 둘다 추천 받게 됐잖아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배명수는 "문과반 담임 선생님들이 가만히 있을까? 갑자기 이렇게 이과반에 추천서를 몰아준다고 하면"라고 걱정했다.
이후 하수현(허태희 분)은 "지해원(유민규 분)샘 우리 문과 이번에 진짜 밀리면 안된다. 선생님반 애가 1등이고 우리반 애가 2등인데 선생님반이 밀리면 다 밀리는거다. 우리 같은 일반고에서는 한국대 학교장 추천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 우리 문과 학부모님들이 가만히 있겠냐. 난리 날거다"라며 한국대 학교장 추천서에 대해 지해원에게 말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그런가운데 한국대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게 된 진유라는 "한국대 때문에"라며 자신 없는 과학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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