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모던패밀리'캡처
MBN'모던패밀리'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보이스퀸 조엘라가 콩알하우스 옥탑에서 첫 집들이를 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MBN'모던패밀리'에서는 조엘라는 보이스퀸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옹기종기 모여 음식을 나눠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난감하네 국악인 조엘라는 뮤지컬 배우 남편 원성준과 콩알하우스에서 신혼을 보내기로 했다. 콩알하우스는 대학시절부터 8년간 살았던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20만원 짜리 투룸이었다.

조엘라와 남편이 첫 집들이 음식 메뉴로 밀푀유나베, 잡채를 만들어 집들이를 했다. 조엘라는 동료 이미리 정수연 박진영을 초대했다. 조엘라는 동료들에게 콩알하우스를 소개했고, 음식을 대접했다. 집이 굉장히 좁아서 다섯명이 앉을 자리가 좁았지만 옹기종기 모여 앉아 웃음꽃을 피웠다.

조엘라는 10평 옥탑에서 사는 이유에 대해서 "신도시 청약이 되었지만, 작은 집에서 조금씩 늘려 가자는 생각이 서로 잘 맞았다"면서 "빚을 지기 싫었고, 둘의 힘으로만 조금씩 늘려 가고 싶다"고 했다. 조엘라는 이런 생각도 남편과 잘 맞아서 다행이라면서, 욕심을 낸다면 이 건물을 사고 싶다고 했다.

한편 보이스퀸 정수연은 앞으로 슬슬 재혼을 해도 될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고, 이미리에게 혹시 남편과 안 맞는게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자, 이미리는 '잠자리'라고 말해 갑자기 19금 토크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재혼가정 최준용의 가족이야기가 전해졌다. 현재 아버지는 암이 재발한 상태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젊은 시절 어머니에게 월급봉투를 한 번도 준적이 없었다고 했다. 최준용 어머니는 건물의 세를 받아서 생활을 했다.

또 아버지는 어머니의 머리를 자르지 못하게 하는 등 가부장적인 모습이었다고 했다. 아버지는 "여자들이 쇼커트를 하면 바람둥이 같아서 머리를 자르지 못하게 했다"고 변명했다. 최준용 아버지는 한국일보에서 40년 동안 기자로 재직하며 해외여행이 흔하지 않은 시절 해외출장을 여러곳을 다녀왔다고 했다.

최준용은 왜 어머니에게 아버지와 결혼했느냐는 질문을 했고, 어머니는 "결혼 전,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 할정도 어려울 때 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잘해주는 모습에 마음을 열어서 결혼을 했다"고 말했고, 최준용 아버지는 "튕기다가 내가 대학교 졸업식에 한복을 입고 가서 뿅갔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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