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캡처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MC배와 MC호가 행사 전문 MC답게 화려한 입담으로 시간 순삭 1시간을 만들었다.

3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는 MC배와 MC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행사 전문 MC들인 MC호와 MC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타격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MC호는 "전화가 매일 온다. 3월달에 예정됐던 해아가 취소한다, 4월 행사가 미뤄진다, 5월 행사가 연기된다, 신청자가 없어서 취소한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럼에도 MC배는 "그래도 저희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상황 때문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버티면서 이겨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MC호 역시 "미뤄지는 거지 하긴 할 거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어 이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 얘기했다. 청취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던 MC배는 "벌칙이나 선물이 꼭 들어가야 한다. 요즘 집에 오랫동안 계시지 않나. 운동도 못 나간다. 그러니까 벌칙으로 팔굽혀펴기 10회처럼 홈트를 접목시켜 할 수 있게끔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2부에서는 MC배와 MC호가 각각 진행을 맡아 퀴즈 게임을 했다. MC배는 텔레파시로 문천식이 먹고 싶은 저녁 메뉴를 맞히는 퀴즈를 했고 MC호는 이구동성 동심퀴즈를 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진행 실력으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아올렸고 청취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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