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방탄소년단이 굿바이 무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코의 '바빠서', 방탄소년단의 'ON', 아이즈원의 '피에스타'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3월 둘째 주 1위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 됐다.
슈가는 "감사하다. 저희 새 앨범 활동이 오늘로서 사실 끝이 난다. 마지막까지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좋은 음악,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은 깨알같이 슈가의 생일을 축하했고, 지민은 "활동 마무리하게 됐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팬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 또한 "아미 사랑해요"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체리블렛은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무릎을 탁 치고'로 에너지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예지는 청량한 비트 속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빠지지 않는 'HOME'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달의 소녀는 'So what'으로 절도 있는 군무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이즈원은 흥겨운 멜로디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피에스타' 무대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드림캐쳐는 '스크림' 특유의 락사운드 아래 몽환적인 판타지 콘셉트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강렬한 'Dr. 베베'로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컴백한 nct 127은 '서곡'과 타이틀곡 '영웅' 무대에서 강렬한 템포가 돋보이는 가운데 무술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고난도 댄스를 선보이며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ON' 활동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수많은 댄서들이 함께한 가운데 명불허전 트레이드마크인 칼군무가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인 만큼 팬들을 위한 '하트 퍼포먼스'도 잊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다크비, 드림캐쳐,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스펙트럼, 써드아이, 아이즈원, About U, NCT 127, 엘리스, MCND, 예지, 이달의 소녀, 체리블렛, 펜타곤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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