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출연자들이 마마보이 애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9일 밤 11시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마마보이 애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가 등장하자 솔비에게 유인나는 "최근 프랑스 미술 축제에도 초청을 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보통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해외 축제에서 어땠냐 물어보는데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해외 남자들과 만나봤냐 이런 거 물어본다"고 말했다. 솔비는 "대시도 받고 갈 때마다 한 분씩 낚이긴 하는데, 이야기를 나눠 보면 문화 차이도 있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기엔 언어적 한계가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비는 "저는 유럽 나가면 의외로 좋아하시더라"며 "특히 브라질, 남미쪽에서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콜롬비아 출신 호르헤는 "콜롬비아에서 힙라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유인나는 "앉아있는데 어떻게 아시고"라고 하자 모두 폭소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방송을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나라가 있느냐"고 물었고, 솔비는 "콜롬비아의 호르헤 씨가 보이더라"고 대답했다.
이어 '편들어 주세요' 코너에는 중국인 남자친구와 한국인 여자친구가 사귀고 있었는데 중국인 남자친구가 마마보이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되었다.
중국인 남성과 모로코 출신인 우메이마는 마마보이 중국인 남친을 이해한다는 입장, 나머지 출연자는 이해 못한다는 입장이었다. 특히 유인나는 "우리나라 여자 중에서 마마보이를 찬성하는 여자는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우리 멤버 중에도 이런 친구가 있는데 굉장히 효도더라"고 말했고, 유인나가 "그래서 누구냐"고 묻자 "대답하기 어려운 것 보니 나도 100% 남자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핀란드 출신 줄리아는 "사랑한다고 의존하는 것은 좋은 '효'가 아니다"라고 말하자 우메이마는 "이슬람 문화권에서는 부모님 말에 따르며 행복하게 해 드려야 한다"며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만큼 부모님 말씀을 듣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해 의견이 갈렸다.
솔비는 “해결책을 어떻게 내가 주냐, 본인이 찾아야지“라며 ”본인하기에 달려있는거다“고 말했다.
유인나 역시 ”전 의도적인 마마걸이다"며 "엄마가 마마걸이 되는 걸 원하는 것 같고 그런 건 의도적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솔비는 "엄마는 제가 하는 일에 사사건건 반대했다"며 "그런데 저는 한결같이 연예인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대하니까 오히려 열정이 되고 보여주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대학교 가라고 했을 때도 지금 학교 가기 싫다고 했고 혼자 오디션 보러 다니고 꿈을 이룬 뒤 처음 계약하자마자 계약금을 보여드리면서 '거봐 난 된다고 했잖아'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인나는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계속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다"며 "리고는 '우리 애기가 운전 중이니?', '우리 애기가 안전벨트는 하고 있니?', '시속 몇 km로 달리고 있니?' 등의 질문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러면서 유인나는 "또 어느 날은 나에게 '우리 애기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으면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괴롭힐 거야'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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