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하트시그널' 시즌3가 첫 방송 전부터 출연자 인성 논란으로 잡음을 일으켰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A씨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왔다. A씨의 직업은 승무원이며, 해당 글 작성자는 A씨의 학교 후배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요즘 그 분 인성에 대해 말이 많길래 팩트만 정리한다"라고 말하며 A씨에 대해 폭로하기 시작했다. 작성자의 말에 따르면, A씨는 2014년에 대학에 입학했고 이후 자신의 밑으로 들어온 15, 16학번 후배들에게 갑질을 일삼았다.
또 작성자는 A씨가 재수를 해서 입학한 동기에게 MT에서 인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인격 모독을 했으며, 심한 언행을 일삼아 동기를 자퇴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후배들을 혼낼 때도 무릎을 꿇리고 삿대질, 귀에 고함을 지르는 등 상상 이상의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A씨의 후배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가해자가 과거의 행동을 잊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을 보면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하며 폭로했다고 이야기했다.
뜻밖의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인성 논란에 누리꾼들은 포스터, 예고편 등을 통해 해당 인물을 수색했고, 승무원 출연자가 천안나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천안나는 현재 SNS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채널A 측은 "내부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여전히 묵묵부답인 상태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이지만, 해당 출연자의 인성 논란이 사실일 경우 채널A의 입장도 난감하게 됐다.
'하트시그널' 시즌3가 지난 시즌들에 이어 또다시 잡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채널A가 새로운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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