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지숙이 메이크업 '금손' 실력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는 지숙X이두희 커플의 메이크업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X이두희 커플은 이두희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숙은 이두희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새로 찍기 위해 헤어, 메이크업 도구들을 챙겨왔다.
지숙은 "오빠는 지금이 더 어려보여. 90년대 생이랑 놀아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숙은 "내가 남자 화장을 해본 적이 없어서 숍에서 배워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숙은 이두희에게 "숍에서 아이돌들이 쓰는 도구들을 받아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숙은 "몰랐던 오빠를 알아가는 느낌이야. 더욱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모든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에 넣어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두희는 지숙에게 "나도 이렇게 가까이에서 쳐다본 건 처음이다. 피부 엄청 좋다"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했고, 지숙이 "어딜 보고 있냐"고 말하자 "예쁜 얼굴 보고 있다"고 말해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 지숙은 "아이돌 머리를 할거다. 쉼표머리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어제 마네킹에 미리 연습 다 해봤다"며 준비성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이두희는 지숙에 의해 '덮두희'에서 '쉼두희'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프로필 사진용 옷을 고르기 위해 이두희의 옷장을 구경했다. 이두희의 옷장은 기업행사에서 받은 후드, 학교 과잠바와 지숙이 사준 옷들로 나눠졌다. 서울대 과 잠바를 보고 신기해한 지숙은 옷을 직접 입어보던 중, 주머니 속에 "뭐가 있다"며 이두희를 놀라게 했다. 지숙은 당황하는 이두희에게 100원짜리 동전을 꺼내보이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 이두희는 회사 단체 티셔츠를 입고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고, 지숙은 AI 같은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지숙은 "내가 사실은 옷을 더 사왔다"며 훈훈한 '남친룩'을 직접 준비해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숙의 포토 스튜디오로 이동해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었고,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이두희는 '금손' 지숙의 메이크 오버 덕분에 5년 전보다도 젊어 보이는 새로운 사진을 얻게 됐다.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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