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방송캡쳐
'굿모닝FM'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ITZY(있지)가 귀여운 입담으로 아침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그룹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ITZY는 신곡 'WANNA BE'로 돌아왔다.

ITZY는 "새벽 4시 반쯤 일어났다"라고 말하며 인사했다. 채령은 "저희가 아침 라디오는 처음인 것 같다"라고 했다. 류진은 "저는 아침 밥을 먹고 왔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리아는 장성규와의 인연에 대해 "저희의 첫 행사가 네이버 10주년 행사였다. 그때 처음 장성규를 봤다"라고 말했다.

또 류진은 "과거 JTBC에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장성규를 봤다"라고 했다. 장성규는 "저는 류진이 이렇게 성장할 줄 알았다. 그때 독보적으로 춤을 잘 췄다"라고 칭찬했다.

ITZY는 "저희가 지난해 2월 10일에 데뷔했다"라고 말했다. 최근 하고 있는 챌린지에 대해 직접 하며 홍보를 했다.

ITZY 류진은 연습량에 대해 "그 안무를 완벽히 마스터 하는데 최소 3주는 한다. 하루에 9시간 정도 한다"라고 했다. 또 예지는 "저희는 끝나도 연습을 한다. 다음 음악방송을 위해서 직캠 등을 보며 춤 연습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코로나19로 무관객 진행에 대해 류진은 "아쉽긴 하다. 그래도 팬분들이 힘을 주시니까 영상 보면서 힘을 내고 있다"라고 했다. 유나는 "SNS 라이브를 하면 응원해주시는 댓글이 많다. 그걸 보면서 열심히 한다"라고 했다.

ITZY 팀명에 대해 "박진영 PD님이 지어주셨다. 팬클럽 이름 '믿지'도 회사에서 지어주신 거다"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정말 이름이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ITZY는 삼촌 팬과 오빠 팬의 기준에 대해 채령은 "오빠의 사전적 의미로 보면 오빠 팬이 많은데, 아이가 있으신 분은.."이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아는 "저는 이름에 '님'을 붙이거나, '믿지'로 부른다"라고 팁을 전했다.

ITZY의 그 시절 '워너비 송'을 듣는 시간이 이어졌다. 예지는 "이 곡을 월말평가 곡으로 받았다. 가사도 희망적이라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리아는 자신이 꼽은 곡을 들으며 "애니메이션 주제가인데, 평상시 즐겨 듣는다. 흥이 나서 아침을 밝게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골랐다"라고 말했다.

채령은 폴킴의 노래를 꼽았다. 채령은 "힘들고 지칠 때 들었던 곡이다. '누가 내 맘 좀 알아줘'라는 가사가 와닿았다. 제 감정이나 마음을 모를 때 위로가 됐다. 그때 참 힘들었다"라고 했다.

최근에 운 기억에 대해 리아는 "제가 어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보고 울었다"라고 말했고 유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를 보다가 울었다"라고 했다. 채령은 "저는 힘들어서 울 때가 많다"라고 말했고 예지는 "저는 잘 안 우는데, 최근 류진과 이야기하다가 울었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