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오는 8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
2일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는 "당초 4월 26일에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확산 여파를 고려하여 날짜를 연기해 8월 29일에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목한 가정을 꾸려 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현재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출연 중으로, 해당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원일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부럽지'에서 이연복, 홍석천, 김태우를 만나 이연복에게 주례를, 홍석천에겐 사회를, 김태우에겐 축가를 부탁했다.
이날 홍석천은 김유진에게 "원일이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는 없었냐"라고 물었고, 김유진은 "아빠는 '조금 더 만나봐라'라고 했다. 아무래도 나이 차이도 있으니 그랬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빠는 '이원일은 네가 파악이 되겠지만 너는 아직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파악이 안 됐을 텐데 너무 급하게 결혼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내가 '나는 오빠 아니면 결혼 안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라며 이원일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이원일을 감동케 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이원일과 김유진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지난해 12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라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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