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호수에서 바라보는 불타는 고구마 일출을 포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에서는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거센 비바람에 호수에서 보는 일출을 포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빛을 받아 붉게 물든 피츠로이의 일출을 보는 것을 간절히 바라던 세 사람은 캠핑장에서 바라보는 구름이 잔뜩 낀 피츠로이에 걱정했다. 일출 시간 새벽 5시 30분으로 날씨 체크를 위해 먼저 일어난 안재홍은 "저쪽 텐트 한번 접혔다. 이게 무너지나 했는데 펴지더라"라며 거센 비바람에 텐트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안재홍은 "비는 많이 안와 바람은 많이 부는데"라며 동생들을 깨워 만반의 준비를 시켰다.
가이드는 "지금 날씨가 좋지는 않다. 위로 올라갈 수 록 바람이 많이 불텐데 해가 뜨기 시작하면 날씨가 조금은 좋아질거다"라고 말했고 세 사람이 피츠로이 일출을 보기 위해 로스 트레스 호수로 향했다. 촬영하며 따라가기 버거울 정도의 비바람과 함께 먹구름이 피츠로이로 이동했다. 호수 쪽으로 계속 올라가는건 힘들거 같다는 가이드의 말에 세 사람은 호수에서 보는 불타는 고구마는 포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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