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홍탁집 아들이 결혼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맛삼인'에는 '골목식당 홍탁집이 더~대박 난 이유는?? 혹시 결혼?? (백종원의골목식당)'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홍탁집 사장님 모자가 출연했다. 어머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손님이 줄었냐는 질문에 "많이 줄지는 않았다"며 "(돈가스집이 제주도로 이전한 후) 처음에 조금 타격이 있었는데 오히려 우리 집만 있어서 손님들이 많이 와주신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홍탁집 아들이 등장했고 그는 "11월 1일에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그는 "(백대표님께) 아직 말씀은 안 드렸다. 청첩장 나오면 따로 전화 하고 찾아가서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백종원에게도 찾아가 인사를 할 예정임을 알렸다.
홍탁집 아들은 또한 "어머니가 엄청 좋아하신다. '장가 못 갈 줄 알았다'고 하셨다"고 덧붙이며 기뻐하는 어머니의 심경에 대해서도 대신 전했다.
앞서 홍탁집은 지난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초 백종원이 솔루션을 위해 식당을 처음 찾았을 당시 홍탁집 아들은 불성실한 태도로 '빌런'이라는 오명을 안았다. 하지만 백종원은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하자"며 홍탁집 아들의 마음을 돌렸고 결국 그는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홍탁집 아들은 각서까지 작성하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1년 만에 식당을 재방문한 백종원은 그를 믿고 각서를 종료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백종원은 홍탁집 아들을 향한 각종 루머에 대해 언급했고 여자친구 유무 이야기가 나오자 홍탁집 아들은 "여자친구는 있다"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여자친구는 괜찮다"며 "와이프 잘 만나면 평생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그리고 홍탁집은 올해 결혼에 골인하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인생을 바꿔준 백종원에게 찾아가 청첩장을 건네고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더욱 축하를 받고 있는 상황. 새 인생을 맞이한 홍탁집이 결혼으로 더욱 활짝 피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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