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승기와 차은우가 신입사원으로 발탁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집사부 신입사원 특전 면접에서 차은우와 이승기가 동시에 입사를 확정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우, 김동현 등은 자신 위주로 편집을 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김동현의 작업실에서 "왜 앞부분을 건너 뛰었느냐"고 물었고, 김동현은 "PD 고유 권한이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봄과 함께 찾아온 자신의 오프닝을 편집했다며, 신입사원 특전 면접에서 깨알 어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 속 은우는 싱그럽게 시작했다. 블라인드 면접가 동현의 등장은 모두 편집해버리고 자신 위주로 뽑아냈다. 이에 신성록은 "차은우 직캠이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곽승영은 "뛰어난 주제 의식을 높게 봤다. 주제 '차은우'를 잘 정했고, 카메라 샷의 활용도를 잘 활용했다"며 칭찬했다. 이어 이승기의 악마의 컷 편집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집사부일체를 계속 하고 싶으냐고 질문하는 것에, 차은우의 다른 대답 '네 계속 하고 싶어요'라고 짜깁기 했고, 이어 SBS는? 이라는 질문을 넣고, 차은우가 스스로 자신의 이름 '차은우 차은우'를 집어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동현은 수많은 앞부분 촬영본을 모두 건너 뛰고 자신의 촬영본만을 집어넣었다. 특히 김동현은 등장에 슬로우를 과도하게 주면서 집사부팀들의 답답함을 유발했다. 51초 동안 등장한 뒤에 끝이 났다.
집사부일체 최종 미션에는 직접 사부를 섭외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신성록은 배우 한지민에게 사부 섭외를 요청했다. 신성록은 SBS 신입사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뒤에 한지민에게 집사부를 섭외하겠다고 했다. 이에 한지민은 "내가 어떻게 사부가 되느냐"고 거절 했다. 하지만 신성록은 지속적으로 섭외를 하기 위한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유희열을 사부로 섭외에 나섰다. 유희열은 "은우 씨가 저한테 처음 전화를 했는데, 이 친구가 보기보다 제정신이 아닌 거 같다"고 했다. 이에 차은우는 "무례했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차은우는 어린 친구들이 유희열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게 안타까워서 섭외를 요청했다고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했다.
김동현은 집사일부일체 촬영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에 본격적으로 마동석에게 사부가 돼 달라고 말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2를 앞두고 잠시 쉬고 있다고 했다.
이날 마동석은 "내가 좋아하는 동현이가 말하는 것은 뭐든지 들어주겠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은 "액션 레전드로 사부님을 모시고 싶다"고 했다. 이에 마동석은 "김동현이 액션 레전드로 있는데, 나는 필요 없을 거 같다"고 했다. 이에 김동현은 "팔씨름으로 유명하시지 않느냐"고 하며 끈질기게 섭외 요청을 이어 나갔다.
최종 면접에 이승기와 차은우가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해 함께 나란히 신입사원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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