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여자)아이들이 애교부터 털털한 매력까지 뽐냈다.
6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출연했다.
주간 아이돌' 출연 당시 미연과 우기가 그린 응원봉 도안을 토대로 (여자)아이들의 응원봉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민니는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로서 은혁과 사진 찍는 게 소원이라며 은혁 앞에서 "긴장된다"고 부끄러움에 얼굴이 시뻘개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니와 우기는 슈퍼주니어의 'Mr. Simple', 'Black Suit', 'Sorry Sorry'의 첫음만 듣고 맞추며 춤을 춰 은혁을 감동케 했다.
콘셉트 장인 (여자)아이들. 후속곡 '사랑해' 무대를 선보였다. 소연은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라며 "손가락 브이로 하트를 보는 장면을 안무로 구상했다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2일 데뷔해 2주년을 맞이했다.
멤버들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나를 안아줘' 코너를 진행했다.
우기는 '네버랜드가 모르는 멤버들 중 실세'가 누구냐는 질문에 소연을 꼽았다. 우기는 "딱 보고 우기라고 생각했는데 어쩔 수 없이 소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우기가 평소 자신감이 넘치고 허세가 있다. 본인 스스로 세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소연은 '배울 점이 많은 멤버'에 98년생 동갑내기 수진을 선택했다. 소연은 수진에 대해 "진짜 좋은 친구다. 생각을 안 해봤는데 성숙한 사람인 것 같다. 내 얘기를 들어줄 때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슈화는 수진이 엄마같다고 말하면서 "잔소리도 많이 하고 혼나기도 한다"고 말해 수진을 난감하게 했다.
'잠들기 전 생각나는 멤버'라는 질문지를 뽑은 수진은 "진짜 없다. 그냥 핸드폰을 한다"고 선택하기 머뭇거리다 슈화의 끌어당김에 이끌려 선택했다.
이어 슈화는 '요즘 사춘기인 것 같은 멤버'에 민니를 꼽았다. 미연은 "슈화가 민니 좀 좋아한다"라며 긍정적인 질문이라 추측했다. 슈화는 민니를 선택한 이유에 "귀엽다. 요즘"이라며 "예전에는 우기였는데 요즘에는 민니"라고 말했다.
민니는 '숙소에서는 딴 사람이 되는 사람'에 우기를 뽑았다. 민니는 "좋고 나쁜 게 아니라 그냥 팩트"라고 했다. 우기가 "나 방송할 때랑 똑같아"라고 하자 수진은 "아니다. 방송에서는 애교가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터프하다"고 밝혔다.
미연은 '요즘 나에 대한 사랑이 식은 멤버'에 "없는 것 같다"라면서도 "한번 확 올랐다가 지금 줄어들고 있다"고 우기를 택했다.
멤버들이 질문들을 너무 궁금해하자 제일 궁금한 질문 하나만 공개하기로 했다. 미연의 질문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동의하는 듯 일동 고개를 끄덕였다. 우기는 "아닌데. 원래 없었는데"라고 장난을 쳤고 미연은 "예전에는 맨날 예쁘다고 해줬는데 요즘에는 안 해준다"고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우기는 이제부터 매일 말해주겠다고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미연은 "생활 애교가 많은 것 같다"고 하자 , 슈화, 소연 등 멤버들의 미연의 애교에 대한 폭로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연은 귀염폭발한 오또케송을 선보였다. 슈화도 미연과는 또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오또케송을 불렀다.
랜덤플레이 댄스 코너가 이어졌다. '라타타', '세뇨리타', '한' 등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3차시도 만에 랜덤플레이 댄스를 성공해 빙수를 선물했다.
평소 식초도 그냥 마실 정도로 신맛을 좋아하는 우기를 위해 레모네이드와 생수를 놓고 고요 속의 미식가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우기가 생수인 것을 맞췄다. 이에 각 멤버들은 우기에게 소원권을 제출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