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신정윤이 한 방을 쓰게 된 박인환과 강세정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부설악(신정윤 분)이 한 방을 쓰게 된 부영배(박인환 분)와 공계옥(강세정 분)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한라(박신우 분)가 집에 찾아와 "아니 왜 부부가 방을 따로 써? 혼인신고도 했으면서 둘이 한방 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사기결혼 위장부부 그런거야?"라며 공계옥에게 방을 빼달라고 했다. 이에 놀란 부설악이 "아니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부한라는 "오피스텔 월세 가져올테니까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아라"라고 말했고, 공계옥은 "영감님이랑 한방 쓰면 되지 영감님 불편할까봐 방 따로 쓴건데 이제 오붓하게 한방 씁시다"라고 말했다.

정미희(박순천 분)가 "요즘 사람 구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라고 하자 손보미는 "오갈데도 없고 개털 같은데"라며 정미희에게 "좋은 사람이 있다"며 부한라에 연락했다.

그런가운데 공계옥에게 부한라에게 "월세랑 보증금 언제까지 가져올건데"라며 재촉했다. 이에 부한라는 용돈으로 일당 10만원을 달라는 부한라에 공계옥은 "정신차려 너 재벌 2세 아니야 세상 물정 그렇게 몰라?"라며 교통카드를 건넸다. 이후 부한라는 손보미(박민지 분)의 연락에 정미희 식당에서 알바 제안을 받았다.

부설악이 공계옥에게 "한라 나갔어요? 눈치 챈거 같진 않죠?"라고 연락했다. 부설악은 공계옥이 자신을 본부장님이 아닌 설악씨라고 부르자 기뻐했다. 이어 공계옥의 연락처 이름을 계모 계옥으로 바꿨다. 이후 부백두가 가게에 찾아왔다. 이에 공계옥은 "큰 아드님은 며느님 사랑이 끔찍하시네요. 며느님께 말씀 드렸는데 언제 사무실 한번 놀러갈게요"라고 알렸다.

김용미를 찾아간 성판금이 정미희 식당을 찾아갔다. 성판금(조양자 분)은 김용미(이응경 분)에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고, 김용미는 "자식 손주 다 소용 없다. 무자식 상팔자라는 소리도 못 들어봤나"라며 성판금이 그리웠다고 위로했다. 이에 성판금은 "다신 멱살잡이는 안하겠다"라며 사과했다. 이어 성판금은 김용미에게 "오라버니가 범상치 않은 눈빛으로 본 사람이 저 사람이다"라며 정미희를 보여줬다. 그리고 정미희는 "지난번에 영감님하고 같이 오셨잖아요"라며 성판금을 알아봤다.

부영배와 한 방에서 자게 된 공계옥에 부설악은 "알아서 하겠지 뭐"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공계옥은 부영배의 잠꼬대와 코골이에 결국 거실로 나왔다. 공계옥은 부한라가 밖으로 나오자 식탁 밑으로 급하게 숨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