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반지와 손편지를 선물했다. 해당 편지에서 진태현은 "우리가 벌써 만난지 10년이 넘어가고 있네 . 서른살에 만나서 마흔살이 됐어. 시간이 엄청 빠르다. 다음달이면 결혼한지 5주년이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한 몸이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니 대학생 딸이라는 큰 선물도 생기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게 돼 정말 고마워. 자기의 결단과 희생이 없었다면 진서방도 없고, 하니, 허니도 없었을 거야"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진태현은 "내가 60이 되고 70이 되어도 항상 즐겁고 웃게 해줄게. 앞으로 몇 명의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겠지만 나에게는 단 한 명의 여자임을 잊지 말고..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해. 하니이자 길잡이이자 지킴이"라고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박시은은 "화면 보니깐 뭘 진짜 많이 했더라. 우리가 다비다와 가족이 되고 얼마 안 돼 출연하게 됐는데 진짜 많은 분들이 가족으로 봐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그게 정말 감사했다. 우리 남편에게 너무 수고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진태현의 경우는 "난 스태프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었다. 형들, (김)숙 누나도 너무 보고 싶을까봐.."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배우 본업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하게 된 가운데 그동안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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