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현주엽이 생애 첫 유튜브 먹방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도티가 현주엽 영입을 위해 테스트 촬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티는 두형 PD를 현주엽에게 붙여준 뒤, 인사를 나누게 했다.
두 사람은 인사부터 살벌했다. 현주엽은 "이 친구 고문관 스타일일 것 같다. 군대는 다녀온 거냐"라고 물었다. 두형 PD는 지지 않고 "같이 일하기에 매력적이지 않다"라고 했다.
두형 PD는 입사한 지 약 5개월 차 신입이었다. 현주엽은 "저 친구가 촬영, 셋팅, 편집까지 다하는 거냐. 아직 못 믿겠다"라고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로 이동한 현주엽은 갑자기 주어진 광어회와 마카롱에 불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현주엽은 광어회를 먹다가 남기며 "제가 좋아해야 먹는다"라고 했다. 이어 뚱카롱이 등장하고 현주엽은 마카롱을 한입에 넣는 방법을 알려주며 먹방을 보여줬다. 현주엽은 불만이 가득했지만, 두형 PD 역시 지지 않았다.
현주엽은 두형 PD가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이라는 말을 해달라고 하자 참지 못했다. 그러다 현주엽은 집게를 들고 다소 위협적인 모습으로 따라했고, 패널들은 기겁했다.
이어 점심 식사로 초밥집으로 향했다. 두형 PD가 잠시 뒷정리로 늦는 사이, 현주엽은 도티에게 "잠깐 안 봤다고 보고 싶다. 해보고 싶은 생각이 생겼다"라고 했다. 두형 PD 역시 초밥집에 와서 "같이 해보고 싶다. 맛집 탐방을 해보고 싶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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