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하늘 기자]덕팀이 승리했다.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조현재와 이종혁이 인턴코디로 합류해 매물을 소개했다.
배우 조현재는 풍수지리를 좋아한다면서 “오늘 자리는 굉장히 좋은 자리인데 살을 받을 수도 있는 자리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현관 인테리어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현관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고 말했고 “그냥 깨끗한 거 좋아하시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오늘의 의뢰인은 1층에는 카페를 하고 2층에서는 주거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면서 서울과 인접한 양평을 원한다고 말했다.
덕팀에서는 김숙, 조현재, 임성빈이 매물을 찾아 나섰다. 양평군 지평면에 도착했고 김숙은 “막걸리가 유명하다는 건 물이 좋다는 거다 카페를 하려면 물이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평역이 차로 4분 용문 역이 차로 7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주변에 전원주택 120 세대가 있어 상권을 기대할 수 있는 위치였다. 빈백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너른 마당과 카페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부엌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김숙은 “이 공간은 이미 베이킹 클래스를 하고 있는 곳이다”라면서 이미 근린시설로 등록이 되어있다면서 시간과 예산을 세이브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시스템 에어컨, 원목 테이블이 옵션으로 포함되기도 했다. 임성빈은 복층 공간을 위해 폴리카보네이트를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유리보다 저렴하고 가공이 쉬운 플라스틱 자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투명도를 선택할 수 있었다. 이 집은 의뢰인의 예산에 절반인 4억 9천만 원에 책정됐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양평 중원리였다. 김숙은 라미란과 함께 승리를 거뒀던 곳이 중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녀는 “주변에 용문산 관광단지도 있고 양떼목장도 있다 가족단위로 놀러 왔다가 카페에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매물을 소개했다. 마을 입구에 있는 매물을 본 조현재는 “여기는 그냥 드라마를 찍어도 될 것 같은 공간이다”라면서 감탄했다. 임성빈은 천연 목재 중에서도 내구성이 좋은 자재로 데크를 꾸민 것이 눈에 띈다면서 놀랐다. 그는 마당 잔디에는 테이블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데크에만 두었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김숙은 역대급 층고라면서 6.5m의 층고를 자랑했다. 임성빈은 갤러리에서 주로 많이 쓰는 빛 설계를 해둔 공간이라면서 “여긴 갤러리다”라며 감탄했다. 핀란드에서 들여온 벽난로 역시 눈에 띄었다. 김숙은 “차 한 대 값인 벽난로가 기본옵션이다”라면서 수많은 기본 옵션 중 하나라고 자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거실 창 너머에는 숲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뒷마당이 있었다. 중원산과 용문산을 동시에 품은 이 집은 ‘자작나무 정품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이 집은 매매가 10억 원이었다. 김숙은 “이 집은 예산에서 넘어간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도 집주인이 의뢰인의 조건에 맞춰주었다고 덧붙였다.
복팀에서는 임형준, 이종혁, 조희선 소장이 매물을 소개했다. 임형준은 이태리 느낌이 나는 매물을 소개하며 ‘문호리인가 이태리인가’라고 이름을 지었다. 넓은 테리스를 보유 하고 있는 이 집은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별도의 작업도 끝나있었다. 조희선 소장은 “외부 소파를 치우고 빈백을 둬서 유동성을 줘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또한 한 쪽에는 와인 저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조희선 소장은 “경기도까지 와서 카페를 한다는 것은 볼거리도 많아야 하고 사진 찍을 것도 많아야 하는데 어디든 SNS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카페 공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1층을 지나 2층은 3인 가족의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펼쳐졌다. 휴양지 리조트 같은 안방은 물론, 드레스룸과 아이방, 2층 테라스가 있었다. 이 집은 매매가 9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덕팀의 자작나무 정품집을 선택했다. 의뢰인은 손보지 않아도 될 만한 집이었다면서 “제가 그리던 인테리어와 가장 비슷하고 테이블 수도 가장 많이 나온다”면서 주거공간도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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