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이 삼척으로 떠났다.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기상 미션을 펼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람을 맞으며 야외 취침한 김선호, 김종민, 문세윤은 다음날 일어나 인증샷을 찍었다. 엄청난 뷰에 멤버들은 "뷰가 장난 아니었다", "영광이었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멤버들은 부족 캠프에서 둘째날 아침을 맞았다. 멤버들은 일어나자 마자 퇴근을 걸고 기상 미션이 펼쳐졌다. '전국 아무자랑'으로 자신의 자랑 종목을 선택해 성공하면 바로 퇴근이었다. 퇴근자가 생기면 30분 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마지막 남은 사람은 30분 대기 후 게임 진행하고 퇴근이 가능하다. 김종민은 "제품이 있냐"며 소품 여부를 물었고 제작진들은 다양한 공 등 다양한 소품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소품을 보며 각자 자랑을 뽐내려고 준비를 했다.
기상 미션 첫 타자는 김선호였다. 김선호는 콜라 빨리 마시고 휘파람 불기가 장기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 같이 콜라를 원샷했다. 김선호는 콜라는 막힘 없이 원샷한 후 휘파람까지 불며 미션을 바로 성공시켰다.
하지만 공복에 탄산을 마신 김선호는 고통을 스러워했다. 이를 본 연정훈은 "우리애 트름 시켜주 듯 해줘야 겠다"며 김선호에게 다가가 등을 두들겼다. 이에 김선호는 다정한 연정훈에게 감동했고 바로 트름을 했다. 이후 김선호는 연정훈을 향해 "아빠"를 외쳤고 연정훈은 사람 좋은 미소를 선보였다.
김선호는 바로 퇴근을 할 수 있었지만 가지 않고 다음 게임으로 "밀기 어떠냐"고 제안하고 있었다. 이에 문세윤은 "그냥 들어와라"고 말했고 김선호는 좀 더 지켜보다가 가겠다고 했다. 라비는"저 형 성격에 두 번째 사람 나오면 같이 갈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다음 게임까지 30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 퇴근하지 않고 멤버들처럼 바닥에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30분을 기다리면서 연정훈이 1집 앨범을 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문세윤은 "평소 어떤 곡을 부르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안 부른다"고 답했다. 문세윤은 연정훈에게 기회를 준다고 했지만 연정훈은 "괜찮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결국 문세윤은 ‘올 포 유’ 반주를 틀었고 이에 연정훈은 어쩔 수 없이 마이크를 들었다. 연정훈은 부드러운 음색을 뽐내며 1집 가수 다운 면모를 뽐냈다. 노래를 끝낸 후 연정훈은 “방송에서 한 번도 안 불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이 정도면 '뮤직뱅크'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며 그것을 미션으로 하자고 했고 연정훈은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두 번째 종목으로 제기차기를 골랐다. 김종민은 30개를 성공하며 퇴근할 수 있나 싶었지만 문세윤이 30개를 성공하고 말았다. 무승부라 퇴근이 불가능했다.
또 30분이 지나고 딘딘은 장기 훌라후프를 장기로 꼽았고 퇴근했다. 이어 림보 대결을 제안한 라비 역시 바로 퇴근에 성공했다. 이어 연정훈은 탁구를 가장 자신있는 장기로 꼽았다. 김종민을 이긴 연정훈은 문세윤에게는 지고 말았다. 하지만 문세윤은 앞서 연정훈의 아들이 열이 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에 빠졌다.
문세윤은 아들을 위해 연정훈을 빨리 퇴근시키게 하려고 재경기를 제안했다. 이에 김종민은 영문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이 퇴근하고 김종민과 문세윤은 퇴근을 두고 팔목 잡고 팔씨름 대결에 나섰다. 문세윤의 공격에 김종민은 2초밖에 버티지 못했고 문세윤은 마지막 퇴근을 하게 됐다. 문세윤은 김종민과 함께 퇴근을 하자고 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역부족과 덜부족 팀으로 나눠 3대 3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동수단과 잠자리를 한 번에 결정하는 '코펠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게 된 두 팀은 각자 1번부터 6번까지를 골라 뚜껑이 가장 많이 열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을 진행해야 했다. 역부족 팀 김종민은 "5번인 것 같다"고 말하다 "다시 고르면 3번인데 여기만 이물질이 안 보인다"며 3번을 선택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지 않았다.
덜부족 팀 딘딘은 "종민이 형이 처음 골랐던 5번을 고르겠다"며 선택했고 뚜껑이 열렸다. 이어 역부족 팀 김선호가 2번을 골라 뚜껑이 열렸다. 동점인 상태에서 연정훈이 1번을 골랐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4번과 6번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 "사실 선호가 추천한 4번을 선택하고 싶지만 종민이 형을 한 번 믿어 보겠다"며 6번을 선택했고, 뚜껑이 열려 캠핑카를 획득하게 됐다.
멤버들은 바비큐를 걸고 점심 복불복을 진행했다. 김선호는 "게임 안하고 캠핑카랑 바비큐 바꾸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연정훈은 "너네가 이기면 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모래밭 3종 중 11라운드 닭싸움을 진행했다. 역부족 팀은 문세윤의 활약 덕에 1라운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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