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서장훈이 꿈에서 귀신 보는 학생들을 만났다.
17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납량특집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의 첫 의뢰인은 17살 이현빈 군과 19살 백지원 양이 등장했다. 이들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꿈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백지원 양은 "6학년 때부터 자려고 누우면 구두소리가 들렸다. 인기척도 느껴지고 누가 쳐다보는 것 같고, 그때부터 가위가 심하게 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녀귀신이 '이제 죽어'라고 하면서 목을 졸랐다. 그래서 너 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봤다. 네가 날 느낄 수 있어서 내가 너를 괴롭히는 거다"고 이야기해 보살들을 두렵게 했다.
서장훈은 "평소에 몇 시간 자냐"고 물었다. 이에 백지원 양은 "고3이라 새벽 3, 4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난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잠을 더 자. 잠이 모자라서 헛것이 보이는 거다. 잠을 푹 자고 가라"고 과학적인 대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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