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홍진영 팀이 화사 팀을 이겨 최종우승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는 홍진영 팀이 최종우승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팀장으로 화사와 홍진영이 출연했다. 반려견 배변봉투 PPL을 받은 화사 팀이 할머니네 초롱이 똥 수거해오기 미션을 받고 "진짜 어렵다"라며 걱정했다. 의류관리기 PPL에 이어 마지막 그림 일기 완성하기 미션에 양세형은 "되게 쉬운데?"라며 의아해했다. 그런가운데 홍진영 팀은 헤어스프레이&왁스로 상대 팀 1명 머리 세팅해주기, 런닝머신 위에서 건강음료 만들기 블렌더 미션, 과학상자 미션을 받았다. 이에 김동현은 "어렸을때부터 이런 조립을 잘 했다"라며 자신했다.
천천히 집을 둘러보던 유세윤이 그림일기 미션을 발견하고 "너무 대놓고"라고 팀원들에게 알렸고, 양세형은 "이건 어렵지"라며 당황했다. 미션이 시작되고 두 팀이 기선제압을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당황한 눈빛으로 지켜보던 화사는 "아니 이게 무슨 개판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홍진영 팀이 자연스럽게 블렌더를 가지고 러닝머신 주위로 모이자 유세윤은 "과일주스 먹으면 안되겠다"라며 양세형에 알렸다. 그리고 두 사람은 화사에게 "과일주스 먹으면 안돼. 믹서기 사용해서 먹이려는거 같다"라고 경고했다. 또 양세형이 홍진영 팀의 PPL을 정확하게 알아채고, 다가갔지만 홍진영 팀이 이미 블렌더 PPL에 성공한 뒤였다. 그리고 김동현은 "세형씨 미션이 점점 어려워 지지 않아요. 먹이는 줄 알고 방심했어"라며 양세형을 도발했다.
화사 팀이 홍진영 팀의 경계 속에 그림일기를 채워나갔다. 이를 목격한 김동현은 "요술노트에요. 자동으로 색이 칠해져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 김동현은 "달인이야 달인"라며 능숙하게 그림일기를 색칠하는 양세형에 감탄했다. 이어 그림일기를 채우는 화사와 눈이 마주친 장도연은 "와 나 실시간으로 봤어. 내가 뭘 본거지? 갑자기 생기는 것보다 붙이는 과정이 더 신기했다"라며 신기해했다.
유세윤이 홍진영 팀에 붙잡혀 있는 동안 양세형과 화사가 그림 일기 미션을 진행했다. 이에 유세윤은 "차라리 그걸 해 나는 그냥 놔둬"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홍진영 팀이 헤어스프레이&왁스 미션에 성공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양세형은 화사에게 홍진영 눈길을 끌게 한 뒤 몰래 클레이 PPL에 성공했다.
떡 미션에 성공한 화사 팀이 5분 자유시간을 획득했다. 그리고 화사가 온 몸으로 의류관리기를 보호해 미션에 성공했다. 김동현은 "만약에 초롱이가 똥 누면 바로 집어가야 한다. 손으로라도"라며 과학상자 조립을 하며 화사 팀 마지막 미션을 견제했다. 그리고 화사는 "누군가의 똥을 이렇게 기다리는건 처음인거 같다"라며 초롱이의 똥을 애타게 기다렸다.
진영 팀의 총이 완성되고, 홍진영은 "저희 한발 남았는데 5분 더 기다려드릴까요. 저희가 쏴서 넘길까요?"라며 개인기를 요구했다. 화사 팀은 배변봉투를 이용한 '화미손' 개인기로 8분의 시간을 얻었다. 8분이 지나고 뱀 3마리를 잡은 홍진영 팀이 최종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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