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문채원이 이준기를 위해 경찰을 포기하려 했다.
27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악의 꽃' (극본 유정희/연출 김철규) 10화에는 백희성(이준기 분)을 위해 경찰을 포기하려 하는 차지원(문채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지원은 "황정순을 처음 봤을 때 도망칠 수 있다는 걸 생각 못 했다. 방심했다"고 말했고, 백희성은 "상황이 많이 안 좋냐"고 걱정했다. 차지원은 "진짜 힘들어서 더는 못 하겠다. 그냥 자기가 나 먹여 살려라"며 경찰을 포기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니, 이제 내후년이면 은하도 학교 들어가지 않냐. 전원학교 어떠냐.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며 "나 이번 사건만 끝나면 공기 좋은 곳에서 은하 키우면서 조용히 살고 싶다. 우리 그렇게 살아보겠냐"고 물었다.
그러나 백희성은 차지원에게 "이거 처음 목에 걸었을 때 좋아하던 표정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고 그만두지 말라고 말했다. 차지원은 "괜찮다. 이제 시시하다"고 둘러댔고, 백희성은 "너 오늘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