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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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유리와 연정훈이 서스펜스는 물론, 멜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4일 오전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연출 김정권) 제작발표회 대신 개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김정권 감독과 배우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권화운, 임주은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소개 및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 단순한 서스펜스 멜로가 아닌, 뜨거운 모성애까지 담아 지루할 틈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이날 김정권 감독은 "세월이 변해도 삶에 대한 진정성, 인간이 지니고 있는 따뜻한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드라마를 통해 전하고 싶다. 서스펜스 멜로라는 점이 와닿았고,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배우들과 함께 진정성 있게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지은수 역으로 분한다. 지은수는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으로 사랑을 시작했다가 진짜 사랑을 한다. 이유리는 "전 작품이 코믹이었기 때문에 진지한 작품으로 만나뵙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은수는 평범한 삶을 원하지만, 뜻하지 않게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된다. 본성을 잃지 않는 게 특징이다. 모성애 연기를 따로 준비하진 않았고 드라마 흐름에 맞게 방법을 찾아나갔다. 지은수 자체가 자신의 생명보다 귀중한 끈을 놓치지 않으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리는 연정훈과의 호흡이 편안했다고 말했다. 이는 연정훈도 마찬가지였다. 연정훈은 "이유리와 '노란 손수건' 이후 17년 만에 재회했다. 과거 이유리는 통통 튀었다면, 지금은 지은수 역에 푹 빠져서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라고 칭찬했다.

연정훈은 관전 포인트로 "드라마의 캐릭터가 모두 각자 사연이 있고, 감정선이 있다. 제가 맡은 지민의 경우,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는 매력이 있다. 믿음직하고 묵직한 부분과 오해와 편견이 없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고 했다.

이일화는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일화는 이유리의 전 시어머니 역으로 분한다. 이일화는 "이유리와 연기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다. 소통도 잘 됐다. 연정훈 역시 재미있는 친구라 의외였다. 이유리와의 팽팽한 긴장감도 포인트지만, 이유리와 연정훈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김정권 감독은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긴장감에 다음 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다. 예측한 전개와는 전혀 다를 거다. 이유리, 연정훈의 멜로와 눈물나는 모성애, 범인을 찾아가는 부분까지 관전 포인트가 많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늘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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