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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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TOP6가 뮤지컬 배우들을 이겼다.

10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뮤지컬 배우 특집'이 진행됐다.

첫 번째 출연자 차지연은 '서편제'의 '살다 보면'으로 가왕의 저력을 뽐냈다. 이어 강홍석은 '킹키부츠'의 'Land of Lola'로 흥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홍지민은 '드림걸즈'의 'One Night Only'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인선은 '모차르트'의 '나는 쉬카네더'로 분위기를 띄웠다. 에프엑스 멤버에서 10년차 뮤지컬 배우가 된 루나는 '댄싱 퀸'으로 가창력을 드러냈다. 마스터에서 뮤지컬배우로 돌아온 김준수는 'Loving You Keeps Me Alive'로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첫 번째 대결에서 정동원은 '곡예사의 사랑'으로 홍지민의 '누구 없소'를 이겼다. 노래방 마스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덕분이었다. 강홍석도 '모나리자'로 흥겨운 공연을 펼쳤으나 애드리브 때문에 92점을 받았다.

김희재는 '보고 싶은 얼굴'로 84점을 받아 패배했다. 이에 1대1이 된 가운데 트롯맨에서는 임영웅, 뮤지컬 팀에서는 김준수가 나와 빅매치를 펼쳤다. 임영웅은 "전통 트로트의 맛을 보여드리겠다"며 '잃어버린 30년'을 불렀다.

이에 맞선 김준수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로 96점을 받으며 승리했고, 트롯맨은 276점, 뮤지컬 팀은 275점으로 접전을 벌이게 됐다. 홍지민은 임영웅과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듀엣곡 무대를 공개했다.

차지연은 '사랑은 영원히'로 '사랑타령'을 부른 장민호를 1점 차이로 이겼다. 이들은 '홍연'으로 짙은 감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하하쏭'을 부른 영탁은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를 부른 신인선과의 대결에서 98점을 거두며 승기를 가져왔다.

마지막 대결에서 이찬원은 루나에게 "가왕은 거기에서나 알아주는 것"이라고 했고, 루나는 "가왕이 왜 가왕인지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이찬원은 '님은 먼 곳에'로 97점을 받았다.

루나는 '너를 위해'를 열창했으나 96점을 받아 패배했다. 이로서 총점에서는 563 대 560으로 TOP6 트롯맨들이 최종 승리했다. 홍지민은 "노래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지는 몰랐다. 뜨겁게 응원하겠다. 정말 최고였다"고 극찬했고, 차지연 역시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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