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노는 언니' CP가 선수들의 먹방 비하인드부터 다음 주 박세리의 집들이 관전 포인트까지 모두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는 캠핑 둘째 날을 맞이한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니들은 지난 방송에 이어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아침부터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먹는가 하면, 캠핑이 끝나고 즉흥적으로 포도를 사 먹는 등 남다른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노는 언니'의 방현영 CP는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실제로 다 드셨다. 아침에 고기를 먹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데, 아침부터 멤버들이 계속 배고파하신다. 승부욕과 식욕이 같이 가는 건가 싶을 정도로. 선수 시절에 못 드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 그림을 담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캠핑을 처음 기획했을 때도 멤버들이 먹고 싶다고 하셔서 먹으러 캠핑을 하러 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포도를 사 먹는 것도 계획에는 없던 동선이었다. 차를 타고 가다가 포도를 사기 위해 내린 것을 보고 부랴부랴 가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언니들은 춤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캠핑 중 '미국 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언니들은 각자 웨이브 댄스에 도전했다. 박세리 선수는 "춤 레슨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말하며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방 CP는 "멤버들이 계속 춤이나 노래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본인들을 그룹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 안 해본 게 많다 보니까 해보고 싶은 것 중 하나다. '싹쓰리' 이야기가 나오면서 90년대 노래를 배워서 선보이고 싶어 하더라. 춤을 배울 기회를 드리고 싶다. 잘 해낼 지는 두 번째 문제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는 박세리 선수의 서울집이 최초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관전 포인트로 방 CP는 "박세리 선수가 집들이에 열려있더라. 평소에도 가까운 분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게 자연스러우시고, 이번에도 '당연히 대접해야지'라고 하셨다. 멤버들 단톡방에서도 '당연히 가야지'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자연스럽게 진행된 프로젝트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것보다 더 완성된 서울집의 모습을 보실 수 있다. 집은 사람을 닮아간다고 하지 않나. 집 구석구석이 박세리 선수의 면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멤버들은 방 안의 냉장고도 샅샅이 구경했다. 구경할 아이템도 많았다. 멤버들이 구경하고 먹고 놀고 즐겁게 보냈다. 집들이를 통해 박세리 선수를 하나 더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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