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KBS1 '기막힌 유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아현이 조순창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윤민주(이아현 분)가 공계옥(강세정 분)에게 차정건(조순창 분)의 정체를 듣고 놀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민주는 "공계옥 씨 어제 몇시에 퇴근했어요? 어제 제가 제일 나중에 퇴근했다. 그때 아버님이 가게에 계셨는데 그때 어디계셨어요?"라며 공계옥을 의심했다. 이에 공계옥은 "설마 절 지금 의심하시는거예요? 저 마장동에 있었다. 사장님한테 연락해보면 될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윤민주는 "사실상 아버님 모든 재산이 공계옥씨한테 넘어가 있으니까 이게 누군가 사고로 위장한거라면 객관적으로 용의자는 단 한명이지 않을까요? 공계옥씨 알리바이 증명해주려고 물어본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형제들이 다투자 공계옥은 "제발 다들 불안하고 초조해서 예민해진거 안다. 그래서 이런다는거 이해할 수 있는데 아버님 생각해서 그러지 말자"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정미희(박순천 분)는 공계옥에게 "너 그 집 통장이나 인감 받았어? 그런 위험한 짓을 왜해. 그러다 뭐 하나 잃어 버리면 어쩌려고, 조심해 사람보다 돈이 더 무서운거다"라며 조심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불안해진 공계옥은 "가지고 다니는게 더 위험할거 같은데"라며 집안에 금고 열쇠를 숨길 곳을 찾았다.

이어 윤민주는 부가온(김비주 분)에게 밥을 챙겨주며 "네 친구 공집사 조카 말이야. 친아빠랑도 연락하고 지낸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부가온은 "10년 만인가? 갑자기 연락되서 만나고 있데요. 어쩌면 같이 살거 같던데? 장원오빠 엄마가 더 좋아한데요"라고 말했다. 윤민주는 "걔가 차정건 아들이면 공계옥이 처제라는 소린데"라며 공계옥에게 전화했지만 공계옥이 전화를 받지 못했다.

그런가운데 차정건은 공계옥에게 "장원이랑 찍은 사진 봤어? "라며 사진을 보내 몰래 공계옥 휴대폰 잠금 패턴을 훔쳐보고, 공계옥이 윤민주에게 불려간 사이 차정건이 공계옥의 휴대폰을 살펴봤다. 이어 윤민주는 "차정건이랑 원래 아는 사이냐. 공소영씨 전남편 그러니까 공계옥씨 형부예요? 둘이 무슨 작당을 한거야"라고 소리쳤고, 공계옥은 "저도 얼마전에 알았다. 차주방장님이 제 형부라는거. 형부는 장원이 태어났을때 한번 봤다. 이렇게 된거 형부 가게 그만두라고 하겠다. 사실 형부 차정건이 아니다"라고 말해 윤민주가 당황했다. 차정건의 정체를 알게 된 윤민주는 "감히 날 속여? 이 사람이 공계옥한테 아버님 재산 다 넘어간거 알고 아버님을"라며 걱정했다.

공계옥은 부설악에게 '오늘 늦게 끝나요? 집에서 기다릴게요. 차주방장님에 대해 할 얘기가 있어요'라고 연락했다. 공계옥은 "설악씨 나 사실 설악씨한테 말 못한게 있다. 차주방장님이요. 제 형부예요"라고 부설악에게 밝혔다. 그런가운데 차정건은 공소영(김난주 분)에게 "해줄 수 있지 나랑 장원이를 위한 일이야"라고 말했고, 공소영은 "계옥이를?"라며 놀라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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