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캡사이신이 캡사이신과 신봉선 사이 아슬아슬한 경계선을 오가며 유쾌한 1시간을 선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캡사이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캡사이신은 "400살 뱀파이어 캡사이신이다. 한국 온지 376년 됐다"며 "애기 때 루마니아에서 조금 살다가 왔다. 부산에서도 살아봤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캡사이신은 광고를 찍고 싶은 바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캡사이신은 "다비이모님께서 10개 찍으셨다. 나도 1개 정도는 찍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수리에 땀이 뭉치는 모자인데 정수리 냄새도 잡아간다는 콘셉트 필요한 분들 연락달라"라며 "난 개인적으로 고무장갑 광고를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캡사이신은 "갈치조림 먹다가 삼킨 뼈가 지금 걸려있다. 생선은 뼈채 씹어야 맛있다. 예전에는 선지 위주로 먹다가 요즘은 일반식으로 먹고 있다. 흰 순두부찌개 등 맑은 탕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후 캡사이신은 '매운 사랑'을 라이브로 선보였고, 청취자들의 칭찬이 쏟아졌다.
이에 캡사이신은 "'정오의 희망곡' 쇼케이스 하고 회사가 비상이 걸렸다. 이 자리를 빌어서 트레이닝해준 도코 선생님에게 감사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매운 사랑'은 만남과 이별로 사랑의 매운맛을 알게 된 한 여자의 고통스러운 아픔을 진하게 표현, 카타르시스를 전달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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