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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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텐이 '깜짝 카메라' 최고의 리액션 가이로 선발됐다.

2일 tvN에서 방송된 슈퍼엠 특집쇼 '원하는대로' 2회에는 직업 체험 도중 깜짝 카메라를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엠은 'Dangerous Woman'으로 달콤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그간 꿈꿔온 직업 체험을 해보게 됐다. 태민이 제안한 깜짝 카메라도 숨겨져 있었다.

태용과 마크, 텐은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아르바이트를 해보게 됐다. 텐은 무작정 "빵을 리필해줄 수 있냐"고 요청하는 '깜카' 요원들에게도 친절함을 잃지 않았다. 이어 닭살커플 요원들이 등장했다.

남자 요원은 "여자친구에게 이벤트 할 반지를 오믈렛 안에 넣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요리에는 반지가 빠졌고, 여자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며 고백을 거절했다. 태용은 눈물을 흘리는 남자에게 "더 좋은 사람 만날 것"이라며 위로했다.

이후 마지막 요원이 등장했다. 바람을 피운 남자가 전여친에게 물을 맞았고, 현여친 역시 싸운 뒤 나가 버렸다. "우리는 알바하면 안 된다. 양다리만 만난다"던 멤버들은 진실을 알고 나서 "방금 울 뻔했다. 다행이다"고 말했다.

태민과 루카스는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태민과 루카스는 꽃 관리 중 인사를 연습하며 아이돌다운 상큼함을 뽐냈다. 이들은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아와서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없었다. 그런데 꽃을 보면서 힐링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깜짝 카메라 손님의 연이은 등장에도 능숙하게 대처했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겠다는 모태솔로 손님을 위해 꽃과 편지 준비를 도와주기도 했다. 루카스는 고백을 거절당한 남자 대신 여자 요원에게 진심을 전해주었다.

이어 조세호가 깜짝 카메라 요원으로 등장, 비밀 연애를 목격당하는 톱스타 연기를 맡았다. 태민과 루카스는 촬영을 막는 조세호 커플에 "동료를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슈퍼엠은 '호랑이' 무대로 압도적 클래스를 선보였다.

이다음 카이와 백현의 '극한직업' 세차장 아르바이트가 공개됐다. 청소를 좋아한다는 백현은 일을 처음 배울 때부터 칭찬을 들었다. 카이는 "하다 보니 손발이 척척 맞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이 힘든 것은 물론, '깜카' 역시 극한의 연속이었다. 외도 목격과 차 폭발부터 좀비까지 등장했다. "일하는 촬영이 아니었다"는 말에 카이와 백현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는데 무슨 소리시냐. 어쩐지 이상했다"고 황당해했다.

이후 '최고의 리액션 가이'로는 텐이 선발됐다. 텐은 "내가 봐도 바보 같았지만 새로운 경험을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슈퍼엠은 팬송 'With You'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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