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양세찬과 정신혜의 공감 가득한 휴일 집콕 일상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서는 정가은, 문세윤, 정성호, 송진우, 양세찬, 정신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모두의 탐구생활'에는 휴일 집콕 생활 편이 그려졌다.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소파에서 잠들었던 세찬은 늘어지고 싶은 토요일, 초인종 소리에 잠에서 깼다. 정수기 점검원과의 어색함 속에서 아침을 보냈다. 황금 같은 주말에 친구들과 9시에 축구 경기를 함께 보기로한 약속을 잡았던 것이 떠올랐다.
세찬은 귀찮아하다 점심시간이 되자 배달 어플에 들어가 혼밥 도시락을 골랐다. 하지만 배달료 때문에 직접 해먹기로 결정했다. 대충 숟가락을 씻고 반찬통과 즉석밥을 꺼내 먹고 식탁 위에 그대로 올려뒀다. 그러다 드라마 '청춘기록'을 보며 박보검 얼굴평가를 하다가 자신의 얼굴을 뒤늦게 본 후 현타가 작렬했고 박보검의 잘생긴 외모를 인정했다.
약속 나가기 1시간 전까지 딴짓을 하다가 3분 만에 샤워를 끝냈고, 친구들에게 확인 메시지를 보냈다. 옷을 다 차려입었음에도 세찬은 친구들이 늦게 올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에 늘어지다 외출 직전 약속 취소 메시지를 받고 환호하며 티비를 보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어 신혜는 일요일 오전 11시 느지막이 눈을 떴다가 다시 잠이 들었고 오후 2시까지도 침대 안에 있었다. 이후 첫 대화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나눴다. 신혜는 밀린 집안일, 요가, 독서를 휴일 계획으로 세웠다.
빨래를 돌린 후 설거지를 하고, 머리카락 청소까지 마쳤다. 배달 어플로 주문한 중국음식이 도착하고 리뷰 이벤트를 위해 사진을 찍었다. 방탄소년단 영상을 보면서 엄마 미소 지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져 영상을 계속 보다 방 안의 불빛보다 화면 불빛이 더 밝아졌음을 체감하고 놀랐다.
저녁이 되고서야 집업에 모자를 쓰고 쓰레기를 버리고 왔다. 이어 저녁용으로 남겨둔 배달음식을 먹으며 SNS를 염탐했다. 아무에게도 연락이 안 온 것을 깨닫고 우울해 했고 혼자 노래 부르고, 기타치고, 춤을 추다가 급 현타가 왔다. 결국 계획은 실행하지 못한 채 피부를 위해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널지 않은 빨래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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