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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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대한외국인팀'이 최종 우승했다.

7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 104회에는 양준혁, 이근, 산다라박, 김재우가 출연해 '대한외국인팀'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근 대위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초등부터 대학교까지 미국에서 성장했다. 군대를 가기위해서 2006년도에 한국에 다시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애국자셔서 미군에 들어가는 걸 반대하셨다. 군대를 가려면 한국으로 가라고 하셨다. 너의 피는, 모국은 한국이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저는 힘은 어릴 때 부터 타고 났다. 도루 빼고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말하며 '기록의 사나이' 타이틀을 인증했다. 김재우는 "저는 방송보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며 운동광의 모습을 보였다. '대한외국인팀' 멤버들은 "sns를 보고 팬이됐다"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산다라박은 "저는 2005년부터 작년까지 꾸준히 운동을 했었다. 한창 활동 때는 하루 12시간 춤 연습은 기본이었다. 복근에 포팩도 만들었었다. 지금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근은 해군 특수전단 수료, 전술 사격 교관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이근은 "고등학교 내신은 복합적으로 총점을 매긴다. 4.0 만점에 성적이 상위 5%안에 들었다. 표창이 나오고, 책자에도 실리게 되서 미국 내 모든 도서관에서 보관이 된다"고 말해 일동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오늘 '대한외국인팀'의 팀장은 에바였다. 에바는 "오늘 근수저 특집에 맞게 학창시절에 수영 선수로 활동하셨던 분을 모셔왔다. 갓세븐 뱀뱀씨의 사촌 동생이시다"며 태국 출신 프래를 소개했다.

이후 몸풀기 퀴즈 '뭔 말인지 알지?'가 시작됐다. 한국인팀에서는 산다라박이, 대한외국인팀에서는 크리스티안이 출격했다. 첫 주자 산다라박은 1단계부터 퀴즈를 시작했다. 산다라박은 'Go Away' 무대를 선보여 환호성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놀라운 퀴즈 실력으로 '에바레스트'를 꺾으며 10단계에 도전했다.

다음 주자는 양준혁이었다. 양준혁은 "서로 이야기한 건 3명 정도다. 자녀에게도 야구를 시킬 생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준혁은 4단계에서 탈락했다.

다음 주자는 '요즘 대세' 이근 대위였다. 이근 대위는 5단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김재우는 마지막 주자로 출격했다. 김재우는 4단계에서 탈락했고, 박명수는 부활권을 얻기 위해 퀴즈를 풀었다.

산다라박의 마지막 대결 상대는 10단계의 허배였다. 산다라박은 허배에게 아쉽게 패했고, '대한외국인팀'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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