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진과 류이서가 철학관을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철학관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벽 4시 강경준을 깨운 장신영은 "삼신상을 차리기 전에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동이 트기 전 상을 완성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 간을 보면 안돼. 칼과 가위를 사용하면 안돼. 음식은 가족 외에는 아무도 먹으면 안돼. 그리고 오늘 다 먹어야 해"라며 삼신상을 차리기로 했다. 이어 강경준은 "간을 못 보니까 이게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라며 자신도 모르게 숟가락을 입으로 가져갔고, 이를 발견한 장신영은 "간보지 말라고"라며 화냈다. 이에 강경준이 억울해하자 장신영은 민망해하며 강경준을 달랬다.

동이 트고 장신영과 강경준은 정우의 셀프 돌잔치를 준비했다. 강경준은 여자 한복을 입은 정우에 "딸도 못 낳았는데 딸처럼 한번 찍어보자"라며 사진을 남겼다. 이어 정안이가 입었던 한복을 정우에게 입힌 장신영은 "정안이랑 똑같아"라고 말했다. 돌잡이에서 정우가 망설임없이 골프공을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안이에게 강경준은 "정우 골프공 잡았어 너랑 똑같이"라고 말했다.

박성광이 잔뜩 먹은 영양제 봉지들을 발견한 이솔이는 "저 약봉지 뭐야? 나 일어나자마자 인상쓰게 하지마"라며 분노했다. 이솔이는 "아침에 일어났을 땐 집이 깨끗했으면 좋겠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저분하면 쉬는거 같지가 않아. 일해야 할거 같아"라며 화를 참았고, 박성광은 "화장실 휴지는 왜 안 바꿔 놓는거야?"라며 반박했다.

이솔이가 잔디를 깎는 동안 박성광이 이솔이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박성광은 잔디를 깎고 힘들어하는 이솔이에 "미안하다 오빠 때문에"라며 미안해했다. 이어 이솔이는 요리를 하다 다친 박성광에 걱정했고, 박성광은 이솔이의 걱정을 잔소리로 받아들여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이후 이솔이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고 박성광은 "잘하고 싶었는데 자꾸 꼬이니까 예민하게 말해서 오빠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결혼식 10일 전 철학관을 찾아갔다. 전진은 "제가 개명을 하러왔다. 제가 나이가 41이 됐ㄴ느데 예전에 지인분한테 한자어 풀이가 너무 안좋고 쓰면 안되는 한자어라고 들었다. 맹신하는건 아닌데 좋은 쪽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기 때문에 본명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라며 철학관을 찾아간 이유를 밝혔다.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결혼식 10일 전 철학관을 찾아갔다. 이에 강경준은 "저도 결혼하기 전에 저기 갔다"라며 반가워했다. 전진은 "제가 개명을 하러왔다. 제가 나이가 41이 됐는데 예전에 지인분한테 한자어 풀이가 너무 안좋고 쓰면 안되는 한자어라고 들었다. 맹신하는건 아닌데 안 좋다는 얘기보다는 좋은 쪽으로 행복하게 살고 싶기 때문에 본명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라며 철학관을 찾아간 이유를 밝혔다.

전진은 역술가에게 여러 이름을 추천 받았지만 쉽게 고르지 못했다. 그리고 '상현'이라는 이름을 선택한 전진은 "아직 정하지는 않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류이서는 궁합에 대해 물었고, 역술가의 "이 사주는 치마 입은 남자다. 리더가 되는거라 좋은거다"라는 부끄러워했다. 최고 궁합이라는 말에 미소 지었던 두사람은 임신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에 놀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