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첫 항해의 막이 올랐다.

18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바닷길 선발대' 1회에는 바닷길 여행을 떠난 김남길, 박성웅, 고아성, 고규필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출항하기 전 사전 모임을 가졌다. 박성웅과 김남길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아성은 "박성웅 선배님과 6년 동안 4개 작품을 같이 했다. 박성웅 선배님 믿고 예능을 첫 고정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배는 숙식과 운동이 가능한 상태였다. 박성웅은 선상에서 먹을 요리 메뉴에 관심을 보였고, 김남길은 "그건 따로 회의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번 여정은 목포에서 출발해 하태도, 추자도, 제주도, 매물도, 포항, 울릉도를 거쳐 최종 목적지 독도까지 이어지는 12일 간의 긴 여정이었다. 김남길은 "이 시국에 어울리는 여행을 고민하다보니까, 우리끼리 떠나는 '바닷길 언택트 여행'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역시 "평생에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에 수락했다"고 말했다. 김남길과 박성웅, 고아성과 고규필은 요트 면허를 따고 항해 준비를 하며 출항을 준비했다.

이후 출항 당일, 멤버들은 선발대 항해의 시작점인 목포 마리나로 향했다. 이들은 출발 전 12일 간 함께 할 배 이름을 '세이호'로 결정했다.

이후 멤버들은 첫 출항을 했다. 네 사람은 소세지와 달걀 스크램블 등으로 레트로트 아침 식사를 했다. 이어 네 사람은 고아성의 선곡과 함께 첫 항해를 즐겼다. 네 사람은 힘을 합쳐 첫 세일링을 했고, 첫 세일링 성공에 네 사람은 기뻐했다.

한편, 고아성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정경호와 영상통화를 했다. 정경호는 "성웅이형이 운전한다고? 많이 안 흔들리네"라며 말을 건넸고, 고아성은 "오빠 너무 보고 싶어요"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원래 같이 오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정경호는 "저도 가고 싶어요"라고 화답했다. 이에 박성웅은 "제주도로 오면 돼"라며 정경호를 섭외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계속된 항해에 고규필과 고아성은 뱃멀미로 힘들어했다. 고규필은 점심으로 된장찌개에 도전했다. 이들은 세일을 내리고 첫 도착지 하태도를 향한 여정을 계속했다.

시베리아 찍고 이번엔 우리 바다로!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을 섬들을 여행하는 24시 선상 라이프 프로그램 '바닷길 선발대'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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