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세얼간이 멤버들이 편의점 음식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6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세얼간이' 3회에는 편의점 음식을 주제로 한 어워즈와 챌린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얼간이 어워즈'가 제일 먼저 공개됐다. 주제는 '먹고수들의 편의점 비밀 레시피 TOP 8'이었다. "편의점 음식을 섞어 먹어본 적 없다"는 이상엽도, 편의점을 즐겨 찾는다는 광희와 양세찬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예능에 적응한 이상엽은 음식 맛 설명은 물론, 방송 멘트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광희는 "오늘 왜 이렇게 잘하냐"고 칭찬했다. 양세찬도 "오늘 거의 목숨 걸었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꿀모닝 호떡'과 '콘치즈 닭', '곰탕 즉석 라볶이' 등을 맛봤다. 양세찬과 이상엽은 "나는 지금까지는 곰탕 라볶이다"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광희 역시 같은 메뉴를 고르며 "우리끼리 이렇게 뭉쳐져도 되냐"고 했다.

'개취(개인의 취향)'이 그렇다는 말에 이상엽은 "욕하는 것 같다"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이상엽은 다음 메뉴를 보고 "편의점에 없는 게 없다. 인생의 답도 있겠다"며 감탄했다.

이외에도 크림만두 그라탱과 함박 카레라이스, 불닭 리소토와 와플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나왔다. 광희는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 많냐. 우리만 좋아지면 될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엽은 "저는 사골 떡볶이의 깊은 맛을 잊을 수 없다"며 라볶이를 선택했다. 광희는 "저는 디저트를 좋아하니까 와퐁 아이스크림이 좋다"고 했고, 양세찬은 크림만두 그라탱을 꼽았다.

이어 멤버들은 유기농 카레 밀키트를 걸고 얼간이 챌린지를 펼쳤다. 편의점 도시락을 만들어먹는 쪽과 사먹는 쪽 중 더 빠른 쪽이 이기는 내기였다. 편의점으로 가게 된 이상엽은 초반 신호등에서 시간이 걸렸지만, 이내 빠르게 도시락을 먹어치웠다.

양세찬 역시 빠르게 돈까스 도시락을 만들었다. 양세찬이 도시락을 다 만들었을 때 이상엽은 이미 도시락을 다 먹은 후였다. 양세찬은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뒀고, "먹는 게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겼다"며 환호했다.

광희는 "상엽이 형 정말 잘 달린다. 흔들림 없이 잡아준 카메라 감독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어워즈 1위는 '곰탕 라볶이'로 밝혀졌다. 이에 라볶이와 양세찬을 투표한 시청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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