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지호가 친구 송종호, 한정수, 조연우를 데리고 집에 급습했다.

전날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친구 송종호, 한정수, 조연우를 데리고 집으로 급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찬성, 박선영 부부가 경기를 위해 아이들과 잠시 이별하게 됐다. 첫째 은서 생일에 잡힌 경기에 박선영은 "큰 선물 사올게"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선영씨가 공항가는 길에 엄청 많이 울었데요"라고 덧붙였다.

12시간 안에 7.3kg을 빼야 하는 정찬성의 상황에 서장훈은 "미리 빼면 힘이 없어서 며칠동안 확 뺐다가 또 다시 먹고 회복을 하고 나가는거다. 이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노하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찬성은 "무서워"라며 살을 빼기 위해 몸에 발열크림을 바르고 간이 사우나를 하는 등 몸에 있는 수분을 빼내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박선영은 고통스러워 하는 정찬성의 옆을 지켰다.

박성광 아버지가 치매 검사를 위해 가족들과 함께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갔다. 아버님이 욕실에서 넘어져 의식을 잃었던 사고의 후유증으로 뇌능력이 떨어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삶의 만족도와 의욕이 낮아졌다는 아버님의 말에 박성광이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사와 오고가는 질문에 아버님은 "특별히 희망이 없다"라고 답했고, 우울증이 약간 있다며 아버님이 심층 검사를 받게 됐다.

박성광은 "아빠 우울증이 있나 보네. 그게 더 걱정이네"라며 걱정했고, 이솔이가 말없이 박성광의 손을 잡아줬다. 이어 박성광이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피했고, 이솔이가 그를 따라 나섰다. 화장실에서 울음을 참아내던 박성광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이솔이에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이후 박성광과 이솔이가 아버지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울컥했다.

오지호가 배우 친구들 송종호, 한정수, 조연우와 만나 스크린 골프를 즐겼다. 오지호는 뜸들이는 한정수에 "나 한시간이면 가야 된다. 애 등원 시키고 잠깐 온거다"라고 재촉했다. 은보아에게 스크린 골프하는 것을 들킨 오지호가 친구들에게 "식사했어?"라고 물어보며 "우리 집에 가서 밥 먹는데"라고 갑자기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어 오지호는 친구들에게 "같이 가야 이 상황을 내가 묻을 수 있어"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손님 방문에 은보아가 급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이에 오지호는 "요리하는 걸 오랜만에 보는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은보아가 어설픈 칼질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은보아가 완성한 수육을 먹은 한정수는 "일단 냄새 제거는 잘했다. 돼지 냄새는 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보아가 없는 사이 각종 양념을 추가하는 네사람에 웃음을 자아냈다.

은보아는 친구들에게 "지호오빠 연애편지 갖고 있는거 몰랐지? 연애편지 박스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은보아는 "연애편지를 딱 열었는데 송종호님이 보낸 편지가 딱 있더라. 근데 'ㅁㅇ이랑은 잘 지내지?'이렇게 써있었다. 오빠가 '종호 여자친구야'라고 말하더라"라며 연애편지를 꺼냈다. 이어 편지를 확인한 송종호는 "그냥 주변 친구들 잘 지내냐 그런거지"라며 말을 더듬었다. 한정수가 "ㅁㅇ이 내가 아는 ㅁㅇ이 맞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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