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4R에서 정일송, 풍금, 성용하, 김태욱, 유라가 탈락했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한봄이 172점으로 1위를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유라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던 부분을 장윤정 선배님께서 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연습레슨에서 '바다가 육지라면'을 선곡한 유라의 노래에 장윤정은 "유라는 내가 짚어줄 부분이 꼭 있었다. 끝에 호흡이 꼭 빠지더라. 그게 너무 여러군데 있어서 불안한 느낌이 있다. 힘을 빼지 말고 음으로 내야 돼"라고 조언했던 것. 이후 65%를 받은 유라에 트롯신들이 안타까워했다. 유라는 147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풍금이 무대 위에 올랐다. 팀점수가 낮은 풍금은 "점수를 생각하면 준비한거를 못할거 같아서 다 내려놓고 아무 생각없이 불러야 할거 같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풍금의 '섬마을 선생님' 무대에 김연자는 "제가 풍금씨를 잘 알잖아요. 오늘 섬마을 선생님을 잘 하셨는데 이미자 선생님 노래잖아요. 조금 더 목소리에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계속 예쁜 목소리만 내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풍금은 68%를 받아 총점 133점을 기록했고, 1점 차이로 정일송이 11위로 내려가 탈락이 확정됐다.
한여름의 '대전 블루스' 무대에 진성은 "우리 여름 씨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친구다. 여리여리한 노래들만 소화할거 같았는데 이런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트롯신들의 극찬세례를 받은 한여름은 "사실 제가 원래 했던 스타일이 아니라 고민을 많이했다. 어제까진 되게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다"라며 울먹였다. 이후 한여름은 73%를 받아 총점 158점으로 안정권 4위에 들어갔다.
강문경이 '봉선화 연정' 무대를 찰떡소화해 환호를 받았다. 트롯신들의 연이은 칭찬에 이어 설운도는 강문경에게 매력있는 진성에 대해 언급하며 "감히 말씀드리는데 앞으로 진짜 대스타가 될 수 있는 소질을 갖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강문경은 79%를 받아 152점으로 안정권에 들었다. 이에 풍금, 임지안, 성용하의 탈락이 확정됐다.
레슨에서 한봄의 예상을 깬 '사랑만은 않겠어요' 선곡에 주현미가 의아해했다. 이에 한봄은 "사실 접해본 장르는 아닌데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발라드 풍으로 편곡한 한봄의 노래에 주현미가 극찬했다. 이어 주현미는 "연습했던 때로만 하면 저는 확신이 있다. 분명히 멋진무대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비장의 카드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봄은 트롯신들의 기대 속에 90%를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한봄은 총점 1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마지막 참가자 나상도가 무대에 올랐다. 나상도의 '고향역' 무대에 랜선 관객들이 환호했다. 나상도는 89%를 받아 총점 162점으로 최종 4위에 올랐다. 이에 정일송, 풍금, 성용하, 김태욱, 유라가 4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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