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유승민이 용병으로 왔다.
29일 오후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는 '탁구 황제' 유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어쩌다FC를 통으로 갈겠다고 하더라. 본인을 중심으로 팀을 모시고 왔다"며 "긴장이 되는데 이분이 정말 대단한 분이다. 올림픽 4회 출전, 모든 색깔 메달을 다 갖고 계시고 IOC 위원이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IOC 위원에서 설명 끝났다"고 했다.
오늘의 용병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이자 IOC 위원인 유승민이었다. 김성주는 "IOC 위원이 혼자 다녀도 되냐. 경호원이랑 같이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유승민은 "혼자 잘 다닌다"고 답했다. 김용만은 "IOC 위원이 세계적으로 몇 분쯤 되냐"고 물었고, 유승민은 "100여명 정도다. 그중 선수 출신 위원은 15명 정도다. 선수 위원은 선거를 통해 뽑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대훈 선수가 누굴 뽑았는지 모르겠다"고 농담했고, 이대훈은 "위원님을 뽑았다"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유승민은 "소중한 한 표를 찾았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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