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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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원 기자]윌리엄과 벤틀리가 샘해밍턴-정유미 부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29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윌벤져스네의 결혼 기념일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와 하오는 하오 전용 의자를 만들었다. 하오는 연장과 평면도를 척척 챙기고, 의자를 직접 색칠하는 등 똑 부러진 모습을 보였다. 강냉이로 산수 공부를 하기도 했다.

이어 개리는 하오를 데리고 공원에 나갔다. 체력 훈련을 하던 중, 떨어진 만원을 발견한 하오는 경찰들에게 이를 전달해줬다. 하오에게 대처법을 알려주기 위해 돈을 일부러 떨어뜨렸던 개리는 "너무 기특했다. 오늘 같이 해본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윌벤져스네'는 결혼기념일 7주년을 맞아 가족 팀 배지를 나눴다. 이들은 텔레파시로 주고받은 추억의 장소에서 만나기로 했다. 형제가 텔레파시 게임을 하던 중, 윌리엄을 때린 벤틀리는 벌을 받고 형과 화해하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추억의 장소인 궁중 혼례식장에서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자고 했다. 오고무 공연을 선보인 형제는 이어 종이로 만든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 다 같이 가족사진을 찍기도 했다. 샘 해밍턴은 "앞으로 우리 더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라고 했다.

'도플갱어네' 연우는 아빠와의 끝말잇기에서 남다른 어휘력을 자랑했다. 이어 하영이는 장난감을 갖고 떼를 썼고, 도경완은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 아빠가 잘못했다"고 했다. 연우는 "아빠 잘못 아니다"고 눈물을 보였고, 도경완은 "아빠가 집안에서의 너희 선생님이다"며 부모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은 '달리는 연우 학교'였다. 선생님으로 변신한 연우는 1교시로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며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이어 2교시 체육수업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을 가르치기도 했다. 이후 세 사람은 젠가를 했고, 하영이는 젠가 마스터로 거듭났다.

도경완은 아이들에게 학교 안에 숨겨둔 비버 인형 친구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줬다. 친구를 찾은 후에는 연우 혼자 저녁식사 장을 봐와야 했다. 도경완은 연우가 사온 식빵과 짜장라면, 골뱅이, 달걀로 음식을 만들겠다며 "맛있으면 편스토랑에 나갈 거다"고 했다. 그러나 연우는 "맛이 없다. 아예 안 들어있다"고 혹평했다.

나은이는 건후와 진우에게 머리를 해줬다. 진우는 직접 일어서거나 기어가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광희가 무당벌레 코스튬을 입고 등장, 아이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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